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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국제학생을 위한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전략

 

 

재정 보조를 받아 명문대 진학하기 : 선택부터 신청까지

미국 명문대학 장학금 받아 편입하기 : 국제학생을 위한 가이드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대학 선택과 신중한 지원 절차 필수

한국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의 편입을 고려하지만 경제적 여건 때문에 망설이는 학생들이 많다. 이들 중 상당수가 "미국 대학에 장학금을 받아 갈 방법은 없을까요?"라고 문의한다. 여기서 '장학금'의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장학금'은 영어로 Scholarship이라고 하며,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1. Merit Scholarship: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정 분야(예: 운동, 음악)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2. Need-Based Grant: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제공하는 재정 보조

본 글에서 주로 다룰 '장학금'은 후자인 Need-Based Grant, 즉 재정 보조를 의미한다.

미국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편입하기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적절한 대학 선택

 

편입 국제학생에게 재정 보조를 제공하는 사립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주립대학은 대체로 성적 우수 장학금만 제공하고 재정 보조는 제공하지 않는다.

사립대학의 학비가 비싸더라도, 재정 보조를 받으면 주립대학보다 저렴해질 수 있다.

2. 가정 경제 상황 고려

 

일반적으로 가정 연간 수입이 1억 3천만원 미만일 때 상당한 재정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자산이 과도하게 많을 경우 어려울 수 있다.

3.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고려

 

LAC는 종종 국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재정 보조를 제공한다.

LA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를 참고할 수 있다.

4. 세심한 대학 선택

 

같은 유형의 대학이라도 편입 국제학생에 대한 재정 보조 정책이 다를 수 있다.

신입 국제학생의 경우 재정 보조를 많이 주던 학교들의 상당수가 편입 국제학생에게는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신입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주니 당연히 편입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학교겠지 하며 안일하게 선택하면 안된다.

예를 들어, Franklin and Marshall College는 신입생에게는 재정 보조를 제공하지만 편입 국제학생에게는 제공하지 않는다.

5. 마감일 준수

 

지원 마감일과 재정 보조 신청 마감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수해야 한다.

6. 재정 보조 신청 절차 숙지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CSS Profile을 통해 재정 보조를 신청받는다.

이 양식은 복잡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미국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편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세심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적절한 대학 선택, 정확한 재정 정보 제공, 그리고 마감일 준수가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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