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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CC에서 4년제 미국 대학 편입 시 장학금 받을 수 있나?

A 군, 연간 4만 8000달러 받고 미국 대학으로 편입

미국 대학, 편입 시에도 국제학생에게 많은 장학금 제공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

 

세상은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세상 이치가 그렇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당시 사람들은 천동설을 믿었다. 지구는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상식을 깬 것이 콜럼버스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것만을 신뢰한다. 따라서 대부분 아는만큼만 보인다. 사람들은 내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닌 데 그게 전부라고 믿는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이 대표적인 예다.

사람들은 '미국 대학이 왜 국제학생들에게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주나?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게 주기도 부족한데...'라고 생각을 한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그렇게 정보들이 올라와 있다. 일반적으로 유학원 상담을 가면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따라서 이런 생각의 틀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자녀의 학비를 부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해서 아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집을 팔거나 빚을 내서 자녀 유학 비용을 내다보면 노후는 불행해 진다.

미국의 많은 사립대학들이 경제적으로 학비를 모두 낼 수 없는 국제학생들에게도 부족한 학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게 바로 Financial Aid다. 다른 말로 Need Based Grant다. 이것은 우리가 장학금이라고 말하는 성적 우수 장학금과 분명 다르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Need based Grant는 학생이 공부를 잘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대학이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국제학생에게 부족한 학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미래교육연구소가 블로그에 올려놓은 많은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 유튜브

 

https://youtu.be/BujkJ1sI9-8

 

미국 대학 편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미국 4년제 대학에 다니건, 미국 CC를 다니건, 한국 대학을 다니건 상관없이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할 때도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 즉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이 그 대학에 합격할 충분한 실력이 되는 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렵다면 그 부족분을 학교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미국 대학들이 다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것은 아니다. 우선 주립이 아닌 사립대학이어야 하고, 사립대학 가운데서도 이런 재정보조 정책을 가진 대학들이어야 한다. 자료를 보면 890개 대학이 이런 정책을 쓰고 있다.

한 학부모가 필자에게 메일을 보내왔다.

"이강렬 박사님, 제 아이는 2년 전 가정 형편으로 4년제 대학 학비를 모두 부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을 했습니다. 이제 2년 과정을 마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도 공부를 잘했고 지금 CC에서도 공부를 잘했습니다. 전 과정 All A 학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학비가 문제입니다. 아이가 학비가 저렴한 대학만을 골라서 편입 원서를 내려고 하는데 제가 선생님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고 미국 많은 명문 대학에서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아이도 받을 수 있을까요? ​​아이가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미국을 비롯해 해외 유학을 떠나는 많은 학생들에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 가운데는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학생도 많다. 매년 편입을 통해 재정보조를 받는 학생들이 수십명에 이르고 있다.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을 받은 A 군을 소개한다. 2021년 봄 학기에 미국 명문 사립대학으로 편입하는 A 군은 국내고를 졸업하고, 당시에는 준비가 덜 되어서 미국의 비용이 저렴한 주립대학으로 진학을 했다. 그는 주립대학 1년을 마치고 2학년으로 가을 학기에 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학으로 진학을 했던 A 군은 이번에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서 학자금 보조/장학금(Financial Aid)을 받고 편입을 한다. 7개 대학에 지원해서 5개 대학에서 합격 통지와 함께 재정보조/장학금 통보를 받았다. 적게는 3만 5000달러에서 많게는 4만 8000달러까지 장학금 통보가 왔다. 이 학생이 연간 내야 하는 학비는 최저 300만 원이 안 된다. 국내 서울대학 학비보다 저렴하다.

이렇게 미국 대학 편입할 때도 얼마든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옮길 수 있다. 위에 편지를 준 학부모의 자녀도 얼마든지 비용을 안 들이고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보가 없어서 그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이다. 필자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미국 대학 편입 시에도 많은 장학금을 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다는 정보를 드리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 상담도을 한다. 전화 1577-6683이나 02)780-0262로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