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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얼리 장학금 76명, 318만 달러(41억 6580만 원) 받아

 

최고 액수 연간 9652만 7350원 - 4년간 3억 8610만 원

미국 검정고시생을 비롯 다양한 학업 배경을 가진 학생 많아

대박이다!!!

미래교육연구소가 2023학년도 미국 대학 얼리 지원한 학생 76명이 재정보조(Financial aid:장학금)으로 총 318만 달러, 한화 41억 6580만 원을 받도록 컨설팅을 했다. 이 학생들은 앞으로 4년간 이 액수를 받게 됨으로 4년간 받을 총액은 166억 6320만 원을 받는다. 물론 이 가운데는 한 학생이 2-3 대학에 복수 합격을 한 경우가 몇 케이스 있기 때문에 이것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얼리 합격자 발표가 내주에도 계속됨으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 수와 액수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몇 가지 특징적인 케이스를 보자.

1) 미국 시민권자 학생으로 국내 대안 학교를 다닌 A 학생은 7만 3685달러를 받았다. 연간 9652만 7350원을 연간 받는다. 이 학생은 4년 동안 3억 8610만 원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이하 아래 학생들은 모두 한국 국적의 학생들이다.

2) 홈스쿨링을 하고 미국 검정고시(GED)를 한 B 학생은 모 대학에서 연간 4만 7000달러를 받게 됐다. 한화로 연간 6157만 원이다. 이를 4년으로 환산하면 2억 4628만 원을 받는 셈이다.

이 학생 말로 금년에 미래교육연구소에서 미국 검정고시로 미국 대학에 지원한 학생은 7명이다. 이들 모두 다 4-6만 달러의 재정보조를 받았다.

3) 말레이시아에서 미국계 학교를 다니는 C 학생은 미국 명문 사립대에서 연간 4만 49900달러. 한화 5837만 원, 4년간 2억 3348만 원을 받게 됐다.

4) 캐나다에서 유학을 한 D 학생은 무려 연간 6만 1036달러의 재정보조를 받았다. 연간 한화로 7995만 7160원, 4년 동안 3억 1982만 원 8640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5) 대만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E 학생은 연간 4만 6500달러, 한화 6091만 500원, 4년간 2억 4366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금년에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를 받은 학생들은 각각 다양하다. 미국 국적의 학생은 소수이고 대부분 한국 국적의 학생들이다. 미국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이 있는 반면, 캐나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완, 중국 학교를 다닌 학생들도 있고, 국내 국제 학교를 다녔거나, 미국 검정고시(GED)와 한국 검정고시를 한 학생들도 몇 명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를 대거 받았다.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들은 중산층 가정임에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미국 명문 대학에 다니게 됐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