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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장학금] 삼인성호(三人成虎) ... 세 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

  

미래교육연구소, 입시 & 장학금 컨설팅 결과

연 330만 4264 달러(한화 4,328,585,840원)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003년부터 20여 년간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진행하며 매년 인원 150-170명에게 Financial aid를 받게 하고 있다. 그 액수는 150억-170여억 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 대학 재정보조 제도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때로는 전혀 사실과 다른 거짓을 진실인 양 퍼트리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 수백 개의 유학원이 있지만 이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는 곳은 많지 않다. 더불어 해외 유학생들을 배출하는 명문 고등학교 국제부장이나 카운슬러들조차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아침 해외 유학생을 많이 보내는 경기도의 모 명문 고등학교 학부모와 주므로 상담을 했다. 이 분은 "입시 설명회에서 학교 선생님들께서 '미국 대학에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합격에 불리하다'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의 지난 통계 자료를 제시했다. 필자는 "이래도 미국 대학 장학금 제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것이냐?"라고 반문을 했다. 미국 최상위권 대학에서 여러 학생들이 재정보조를 받은 내용이 포함돼있다.

그래도 이 학부모는 반신 반의를 했다. 워낙 많은 유학원들과 학교 교사들이 '미국 대학에 재정보조/장학금을 신청하면 불리하다'라는 등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거짓말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 분을 포함해 많은 학부모들이 필자가 제시하는 명백한 미국 대학 장학금 관련 자료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도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세 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세 사람 서로 짜고 "호랑이가 있었다"라고 거짓말을 하면 안 속을 사람 없다는 것이다.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해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가짜 정보로 우기면 그게 진짜 정보가 된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에 대한 거짓 정보들이 그렇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제공하는 미국 대학 장학금 정보를 믿고, 미국 대학에 재정보조를 신청해 연간 5-9천만 원, 4년간 2억 원에서 4억 원을 받은 학생들의 부모들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거짓 정보를 사실로 믿고 가정 경제 상황으로 볼 때 충분히 받을 수 있음에도 이를 포기한 분들은 '자녀 리스크'로 불행하거나 힘든 노후를 보내야만 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