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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주립 UIUC에서 국제학생 받을 수 있는 장학금 오늘은 주립대학의 장학금에 대해 알아본다. 이 장학금은 성적에 따라 주는 Merit Based Scholarship이다. UIUC는 미국 명문 주립대학이다. 이 UIUC에서 국제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성적 우수 장학금은 어떤게 있고 그 금액은 얼마일까?  본질적으로 주립대학들은 미래교육연구소가 말하는 Need Based Grant를 받을 수 없다. 이는 학교가 갖고 있는 기부금에서 주는 데 주립대학들은 주 정부 예산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는 국제학생들에게 경제상황에 따라 주는 재정보조를 줄 수 없다. 다만 성적 장학금이나 국제학생 장학금을 줄 수 있다.​UIUC(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국제학생이 받을 수 있는 성적 우수 장학금은다음과.. 더보기
미국 주립대학에서 국제학생 장학금 받기 성적 우수 장학금과 경제적 재정보조는 다르다.주립대, 국제학생에게 성적 우수 장학금만 준다.사립대, 재정보조 주는 곳 많아​국제학생들이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UC 버클리나 UCLA 혹은 미시간대, UIUC, 위스콘신대, 퍼듀대 등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서 국제학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장학금의 개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장학금과 미래교육연구소가 말하는 장학금의 개념이 서로 다를 수 있다.​미국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주는 금전적 혜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하나는 한국 학부모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장학금'이고, 다른 하나는 '경제적 환경' 에 따라 주는 '재정보조(Financial aid)'다. 미래교육.. 더보기
칼리지보드 스쿨 코드를 받은 국제 학교는 신뢰할 수 있나? ​​종종 SAT 스쿨 코드를 갖고 있다고 하는 데 이게 인증 받은 학교를 말하나? 혹은 SAT 스쿨 코드를 갖고 있으면 믿을만한 학교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SAT High School Code는 College Board에서 SAT 및 AP 시험 점수를 제출할 때 학생들이 정확하게 성적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고등학교에 부여하는 고유 코드다. 이 코드는 미국 내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등학교에도 부여될 수 있다.국내 학교들 가운데 정규 공사립 학교, 외국인학교, 인가- 미인가 국제학교들 가운데 SAT 스쿨 코드를 부여 받은 학교들이 많다. 국내학교 가운데 SAT 스쿨 코드를 부여 받은 학교를 찾으려면 여기를 보면 된다. https://satsuite.collegeboard.org/k12-educat.. 더보기
학교 성적이 조금 나빠도, EC와 에세이를 잘 쓰면 미국 명문대 합격할까? 미국 대학 입시 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GPA(내신)학업 성적 우선, 평가 비중 70-80% 차지 미래교육, 미국 명문대 입시 컨설팅 & 명문대 장학금​ 필자는 종종 "우리 아이가 내신 성적은 조금 나쁜데 에세이를 잘 쓰고, 특별활동을 잘하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즉 학업적 성적은 낮은 데 비교과 활동 기록이 뛰어나면 합격이 가능하지 않느냐는 질문이다.​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궁금할 것이다. 가능할까? 아니면 불가능할까? 정답을 말하자면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성적이 나쁜다는 것은 매우 주관적이다. 나쁘다면 얼마나 나쁠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누적 비가중치 3.8이하다. ​아무리 특별활동 기록이 뛰어나고, 에세이를 잘 써도 기본적으.. 더보기
에모리 대학 지원 학생이 생각해 보는 상향/적정/안정 대학 리스트 ​이제 시니어들은 지원 대학을 골라야 한다. 적게는 7-8개에서 많게는 20개까지 대학 리스트를 만든다. 오늘은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에 지원하는 학생을 위한 대학 목록을 상향, 적정, 안정 대학으로 나누어 제시해 본다. ​에모리 대학교 (Emory University)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명문 사립 연구 중심 대학교이다. 1836년에 설립되었으며, 9개의 학부 및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학문적 우수성: 미국 내 최상위권 대학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학, 법학, 경영학, 공중보건학 분야가 유명하다.연구 중심 대학: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다양성: 미국 전역과 1.. 더보기
학교의 일반적인 EC 활동, Common APP에 기록할 수 있을까?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 EC에 대해] ​ 아주 특별한 훅(Hook)이 없는 일반적인 진부한 교내 활동. 예를 들면 운동클럽(Varsity),키 클럽, 해비타트, 모의 유엔, 스피치 및 토론, 졸업 앨범, 학과목 클럽, 예술클럽 등 거의 모든 학교 클럽 활동은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왜?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그런 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은 없다. 100명이면 100명 모두 이런 학교 클럽활동을 한다. 결국, 이러한 활동은 수많은 대학 지원서에 등장한다. ​이런 활동은 그냥 학생이 친구들과 즐기는 활동이지 대학입시에 쓰는 인상적인 EC가 아니다. 공통원서 EC 기록난에 10개 쓰게 돼 있데 이런 기록은 EC 리스트에 오를 수 없다. ​올라도 입학사정관.. 더보기
NYU 지원 학생이 함께 지원해 볼만한 대학은?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은 요즘 대학 선정에 몰두하고 있다. 빠르지 않느냐고? 아니다. 여름 방학 동안 대학별 부가 에세이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 선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래야 완전하게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여름 방학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오늘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뉴욕 대학을 목표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함께 넣어 볼 수 있는 대학들을 정리했다. 같은 수준의 대학도 있지만 약간 높은 대학도, 약간 낮은 대학도 있다. 큰 카테고리에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국제학생으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자 한다면 이 리스트가 상당히 바뀌어야 한다. 이 가운데는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안 주는 대학들이 포함돼 있다. ​뉴욕 대학교(NYU)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 더보기
보스턴 칼리지(BC) 지원 학생이 비슷하게 넣는 대학은 어디? SAT 등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바탕으로 비슷한 대학 찾아야 해​​입시에서 내가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의 경우 서울대-연고대를 하나로 묶고, 이어 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를 그 다음 그룹으로, 그리고 중앙대-경희대-외대-시립대를 또 한 묶음으로 본다.​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 미국에서도 비슷한 그룹을 묶을 수 있다. 오늘은 보스턴 칼리지에 지원할 경우 같은 수준의 대학들, 높은 수준의 대학들, 그리고 안정권 대학들은 어떻게 묶을 수 있을까 본다.​일단 Pre Scholar라는 미국의 입시 컨설팅 기관의 자료를 인용해 보자. 이 대학의 SAT 50%센타일 범위는 1435-1540점이다. 중간값은 1487점이다. GPA는 3.99다.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대학이다. ​보스턴 칼.. 더보기
학비 1만달러 내외로 다닐 수 있는 미국 대학들도 있다!!! ​ 2023년 기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및 일반 학부 학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언더우드국제대학)는 1학년 1학기가 7,064,000원, 1학년 2학기부터: 6,869,000원 (연간 약 13,738,000원)이 들어간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는 1년에 약 1,420만원 (입학금 포함)이다.​일반적으로 미국대학들의 학비를 보자. 미시간 대학은 $57,273다. 1달러를 1380원으로 했을 경우 7900만원이다. UIUC는 $36,068다. 4979만원이다.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다. 그래서 미국 사립대학에서 Financial aid를 받아서 학비 수준을1만달러 이내로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재정보조를 주는 명문 사립대학에 가지 못할 경우 학비가 1만달.. 더보기
아이 독해 능력이 합격 대학을 결정한다 ... 왜 Lexile 지수(독해지수)인가? 독해력, 학업 능력의 기본해당 학년 평균 독해 능력 확보해야미래교육연구소, Lexile측정과 창의적 독서 프로그램 제공​ 일반적으로 머리가 얼마나 좋은가를 이야기할 때 IQ(intelligence quotient)를 언급한다. 즉 지능지수다. 이 지능지수(IQ)가 높으면 머리가 좋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또하나의 지수가 있다. 바로 독서/독해 지수다. 즉 아이의 독서/독해능력을 알려주는 수치다. ​독서/독해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문해력을 이야기할 때 문해력은 바로 독서/독해 능력에서 나온다. 책을 읽지 않은 학생들은 문해력이 낮고, 문해력이 낮은 학생들은 독서/독해능력이 낮다. 독서/독해 능력이 낮은 학생들은 학업 능력도 낮다. 즉 학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독서/독해 능력이 낮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