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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

[미국대학/ 조기유학] 불경기에 학비 걱정 없이 자녀 해외 유학 시키는 법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사태, 미국의 인플레이션 등으로 세계적인 불경기가 시작됐다. 한국의 경제도 예외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다.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400원이 넘나들었다. 이제 다행이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로 내려 왔다. 이런 상황속에서 기업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월급쟁이건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건 향후 전개될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직면해 불안한 상태다. 자녀를 해외 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크다. 이미 미국 등 해외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아이를 한국 대학으로 데리고 들어올 수도 없고, 그냥 해외대학을 보낼 수도 없고 진퇴양난이다. 지금의 부담도 엄청난 데 앞으로 들어갈 엄청난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 것.. 더보기
수능 망친 학생이 선택하는 전화위복의 진로 '한강 잉어보다 태평양 고래 돼라' 내신 성적과 영어 토플 성적 있으면 미국 대학 도전 가능 독일 많은 대학, 전 과정 영어로-학비 무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지난해 수학처럼 '불수능'이 아닌 평이한 시험이었다는 평가다. 이태원 참사 영향인지 시험이 끝난 후에도 분위기가 차분하다. 이번 수험생들 가운데 생각만큼 또는 생각보다 시험을 잘 친 학생들도 많지만 아쉽게도 기대 이하 시험을 못 본 친구들도 있다. 즉 수능을 망친 학생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시험을 못 본 학생들은 3가지 진로를 선택한다. 1) 받는 수능 점수로 대학을 맞춰서 지원을 한다. 2) 내년을 기약하며 재수 혹은 삼수를 한다. 3) 기대하던 국내 대학이 아닌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꾼다. 오늘은 3) 번째 국내 대.. 더보기
미국 대학 4학년 유학생, 경기침체로 취업난... 그 해결 방법은? 미국 경기가 위축되며 빅 테크 기업도 신규 안 뽑아... 정규 직원도 수만 명씩 대량 해고 사태 우리 속담에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까지 미국 기업들은 우수 인력을 뽑기 위한 경쟁에 나섰고 이에 따라 인력난에 허덕였다. 그러던 미국 기업들이 주가 하락과 불경기를 맞으면서 인력 감축을 위한 대량 해고에 나섰다. 이에 따라 금년에 4학년인 미국 대학 유학생들이 된 서리를 맞게 됐다.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는 해외 학생들에게는 혹독한 시련의 시기가 될 것 같다. 전 세계적인 경기 위축, 즉 리세션이 진행되면서 미국의 빅 테크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신규 직원 채용은커녕, 정규 직원들에 대한 대량 감원에 들어갔다. 세계 .. 더보기
하버드大, 지난해 시험 부정학생 27명 대거 퇴학 조치 데이비슨 칼리지, 아너스 코드로 무감독 시험 30년간 시행 하버드大, 부정행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강의 탓 세계 최고 대학인 하버드 대학에서 시험을 부정으로 보다가 쫓겨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학교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이 최근 밝혔다. 이 신문은 지난해 시험 부정을 하다 적발된 27명이 학교로부터 퇴학 조치를 당했다고 밝히고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 하버드에서 지난해 시험 부정으로 쫓겨난 학생은 8명이다. 이와 관련해 미주 중앙일보도는 다음과 같이 보도를 했다. 다음은 미주 중앙일보 보도 내용이다. 하버드 명예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부정행위로 접수된 케이스는 총 138건으로 명예위원회가 설치된 후 사상 최대였다. 하버드 명예위원회는 학생들과 교수들의 부정행위를 .. 더보기
중앙일보 22년 국내대 종합평가...고려대 추락, 건국대 약진, 서울대 7년째 1등 고수. 22년 중앙일보 대학 종합평가에서 서울대 1위, 연세대 2위, 성균관대 3위, 한양대 4위, 고려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고려대학이 성균관대, 한양대에 밀려 5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건국대가 7위에 올라 1994년 평가 시행 이후 건국대가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었다. 대학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 ​ 1-10위까지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 1위 서울대 2위 연세대 3위 성균관대 4위 한양대' 5위 고려대 6위 이화여대 7위 건국대 8위 경희대 9위 동국대 10위 중앙대 ​ 이는 학원가에서 말하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라고 하는 순서와 다소 차이가 있다. 그만큼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다. ​ ​ 11위-20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 11위 서울 시립대 12위 서강대 13위 아주대 1.. 더보기
얼리디시전(ED)에서 기대 이하 장학금 액수가 적게 나왔다면... 얼리 디시전에서 기대 이하 장학금 받아도 등록을 해야 하나? 미국 대학의 학비는 중산층 가정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고비용이다. 따라서 부자 아빠가 아니라면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받아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유학을 시켜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60-70억원씩 가난한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에서 받아주는 재정보조가 바로 이 돈이다.그런데 미국 대학들의 재정보조 제도와 미국 대학들의 지원 제도와 연계시켜 생각해 볼 것이 있다. 즉 미국 대학의 입시 지원 제도는 얼리(Early), 레귤러(Regular), 롤링(Rolling)이 있다. 얼리는 다시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과 얼리 액션(early Action)이 있다. 얼리 디시..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CSS프로파일 일단 제출하면 수정 불가 최근 미국 대학에 얼리 지원을 하며 재정보조/장학금 신청서인 CSS Profile을 넣었는데, 잘못 기재한 것 같다며 레귤러에 수정 제출을 할 수 없느냐고 문의하는 분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단 CSS 프로파일은 한번 제출하고 나면 수정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얼리에 잘못 기재를 했다면 그 불이익을 그냥 감수할 수 밖에 없다. ​ 한 어머니께서 연락을 주셨다. "아빠가 아이의 얼리 지원 때 CSS 프로파일을 작성해 제출을 했는데 내가 봐도 엉터리로 작성을 했다. 전문가에게 맡기자고 해도 자신이 할 수 있다며 고집을 부리고 작성을 했는데 걱정이다"라는 요지의 전화를 걸어왔다. 어머니는 필자에게 레귤러에 다시 수정을 해서 제출하면 되느냐고 문의를 했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재정보조 신청서를 한번 제출하.. 더보기
캐나다 조기유학, 경쟁력 문제 있다. ​ 캐나다 공립유학의 장점은 무엇보다 좋은 자연 환경에서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재정 상황이 악화된 사립학교가 공립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있을 만큼, 캐나다 정부에서 재정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캐나다의 대도시에 있는 학교와 깡시골에 있는 학교도 시설면에서는 대동소이 합니다. 다만 유학생 중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려는 학생이라면 이런 환경이 독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비리그(급)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력 높은 국제적 수준의 교육이라면 우리나라 국제학교 중에도 아쉬울 게 없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단, 우리나라 학교에서의 영어는 교실에서 선생님과만 사용하고, 많은 국제학교조차도 ‘대학입시에 올인’하는 국제교육의 한국화가 문제입니다. 마치 대학 입시에 미친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준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