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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지원 시 꼭 AP Cal를 수강해야 하나? ... 대학 선택, 스마트 매칭 프로그램 대학 진학 시 중요한 고려사항모든 학생에게 필수는 아냐대학 특성 종합적 고려해​AP 캘큘러스 수강 여부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학생의 관심사와 진로 계획,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AP 캘큘러스 수강은 미국 대학 진학 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지만, 모든 학생에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최근 40여 년간 AP 캘큘러스 수강생이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대학 입학 경쟁의 심화와 함께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AP 캘큘러스 수강의 장단점을 살펴보면:​장점:상위권 대학 지원 시 경쟁력 향상STEM 전공 준비에 도움고급 수학 능력 증명​단점: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 기회의 불평등실제 직업 세계에서의 활용도 낮음다.. 더보기
24학년도 조지아 텍, 국제학생이 합격하기 얼마나 어려웠나? ​ 올해(2024학년도) 조지아텍에 지원한 학생은 총 6만여명이며 이 가운데 8,250명만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알다시피 조지아텍은 미국 조지아주의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이며 미국 명문 공과대학 가운데 하나다. 한국인들이 특히 이 대학을 좋아한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지원하는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다. 문제는 이 대학이 아이비리그 대학은 아니지만 그만큼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조지아텍의 합격률을 보자. 조지아 거주자의 입학률은 33%, 비거주자의 입학률은 10%였다. ​Overall: 13.81%In-State: 33.00%Out-of-State and International: 10.00%​주외 거주자 및 국제 학생 합격률 10%는 아이비리그 합격률과 비슷하다. 참고로 브..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Case Study> 여러분이라면 어떤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요? 부모는 경제 파산으로 아들 학비 부담 거의 불가능아이는 합격 못할 상위권 대학과 장학금 없는 주립대학만 선택고정관념의 덫에 갇혀 진로 열지 못해​지난해 10월 중순 한 학부모가 급히 상담을 요청해 왔다.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도저히 앞으로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할 즈음에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정보를 얻게 됐다고 했다. 학부모는 고민 끝에 상담을 요청했고 필자는 줌으로 그들을 만났다. ​​ 이 분들은 파산에 직면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연간 3만 달러 정도는 아들의 학비로 부담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필자가 보기에 이 비용을 조달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아이의 꿈을 꺾지 않겠다는 부모의 간절함이 반영된 액수다.​아이는 그런대로 대학 지원 준비를 잘하고 있었다. 학교 성적은 비가중치로.. 더보기
중산층 미국 대학에 자녀 보내고, 노후 파산에 직면 ... 해결 방법은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 2025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곧 시작된다.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시니어들은 이제 8월1일부터 Common APP을 통해 미국대학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많은 학부모들 가운데 경제적으로 미국 대학 (주립 혹은 사립대학)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 연봉이 1억원 내외인 경우 미국 사립대학 비용인 연간 1억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기는 어렵다. 5-8천만원의 주립대학 비용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노후자금을 끌어다 쓰거나 빚을 낸다. 그러나 이는 노후 파산, 노후 빈곤이라는 엄청난 불행의 씨앗이 된다. 이런 상황에 빠지지 말고, 미국 사립 대학들이 주는 Financial aid/재정보조를 신청해야한다. 그런데 의외로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 더보기
가난한 목회자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미국 명문대에 자녀 보낼 수 있다. 가난한 목회자도 장학금 도움으로 미국 명문대 자녀 보낼 수 있다연간 4-6만달러 받으면 본인 부담은 3천만원 내외미래교육연구소, 매년 10명 내외 목회자-선교사 자녀 보내​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들에게도 평신도와 똑같이 꾸는 꿈이 있으니 '성공하는 자녀교육'이다. 그들이 맞는 자녀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특히 해외 유학을 통해 더 큰 자녀교육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는 비용이 큰 짐으로 다가온다. 신도수 수천, 수만명의 대형교회 목회자는 경제적으로 다소 여유가 있지만 중소교회 목회자들의 경우 자녀를 해외에서 교육시키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자녀교육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고등학교부터 조기유학을 보내는 목회자들이 많다.  최근에는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가 대거 생.. 더보기
한국 국적 학생, 미국 의대 졸업 후 미국 병원 취업 정말 힘들까? 미국 시민권자, 미국 의대 졸업생과 큰 차이 없어​필자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상담이나 강의를 할 때 이 말을 매우 자주한다. "세상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세상은 아는 게 다가 아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그런데 지금 필자가 다루려는 주제, 즉 '한국 국적 학생, 미국 의대 졸업 후 미국병원 취업 정말 힘들까?'에 대해 사람들은 정확하지 않은 자료를 가지고 자기의 상상력을 보태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한마디로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만큼의 이야기를 한다. 즉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즉 "한국 학생은 미국 의대를 졸업해도 미국 병원에 취업이 어렵다"고 말을 한다. 정말 외국인 학생이 미국의대를 졸업하면 미국 병원에 취업하는 것이 어려울까?​American Medical Ass.. 더보기
최근 병원 이탈 전공의, 미국 병원 취업 확률 얼마나 될까? 미국 시민권자, 미국 의대 출신 매칭은 93.7%한국 전공의, 미국 의사 면허 취득 후 59.4%​최근 의사 증원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은 전공의들이 대거 대학 병원을 이탈했다. 그들은 한국에서 근무하느니 차라리 미국 등 해외에서 의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지에서 취업을 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떠벌였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망각한 채 환자들을 버리고 밥그릇을 챙기려는 '고약한 이들'의 생각대로 과연 미국에서 취업이 가능한지 살펴보았다.​우선 여기서 미국 시민권자라 함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로,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을 포함한다. 국제의대 졸업생(IMGs)는 해외 의대에서 의학 학위를 받은 사람을 의미한다. 이들은 미국시민권자로 의학 교육을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갔거나, 해외 출신, 즉 .. 더보기
보스톤 칼리지, 어떻게 하면 합격하나? ​ 한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Boston College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체스트넛 힐에 위치한 사립 연구 중심대학교이다. 간단히 몇 가지 주요 정보를 정리한다. 이 대학은 1863년에 가톨릭 수도회 가운데 하나인 예수회에 의해 설립되었다. 보스턴의 대규모 아일랜드 가톨릭 이민자들을 교육할 목적으로 1863년 소규모 교양 대학으로 설립된 BC 주는 점차 대학원 수준 프로그램과 전문 학교를 포함하도록 학업 제공을 확대했다. 이 학교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종교 성향: 가톨릭 교육 기관.학생 수: 약 14,000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재학 중.학문적 특성: 리버럴 아츠 교육을 중시하며, 다양한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스포츠: NCAA Division I에서 경쟁하며, 특히 아이스하키와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