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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

[SAT]미국 명문 주립대 SAT 합격선을 아시나요? 조지아텍 1380-1520, 주립대 중 매우 높아 UIUC 1220-1440점, 퍼듀 1190-1430점 미국 대학, SAT 점수만으로 뽑지 않아 ​ ​ 지난 8월 1일부터 23학년도 미국대학 원서 작성을 위한 사이트가 열렸다. 이제 본격적인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도래했다. ​ 매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담하는 가운데 가장 많은 질문이 "이 성적이면 0000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라는 것이다. 참 어려운 질문이다. 왜냐하면 미국 대학 입시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이다. ​ 아이비리그 및 아이비리그급 대학들의 입학 사정요소와 2그룹, 3그룹, 4그룹 대학들의 입힉 사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 아이비리그 및 그 수준의 높은 대학들은 절대로 성적만으로 합격이 불가능하다. 성적은 기본이고 다른 비.. 더보기
미국 대학 원서 작성 시작됐다-- 2023학년도 이제 8월 1일에 2023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원서 작성 사이트가 열렸다.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시작됐다. ​ 입시 원서 작성 사이트는 크게 Common Application 플랫폼과 Coalition 플랫폼으로 나눠진다. ​ ​ 이에 앞서 Common App과 Coalition은 지난 2월에 에세이 프롬프트(주제)를 주었다. 오래도록 생각하고 준비했다가, 8월에 원서 작성이 시작됨과 동시에 업로드 하라는 것이다. 부지런하게 준비한 학생도 있고, 아직까지도 문제조차 읽어보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은 적어도 몇달간 Self Brainstirming을 해왔고,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인 에세이 전문가 튜터들과 에세이 작성을 하고 있다. ​ 지난해와 달라진 것은 없다. Com.. 더보기
[조기유학] 기러기 아빠들의 뒤늦은 후회... '난 바보였다' 가정 행복이 자녀 교육 보다 먼저다. 기러기 아빠 가정, 해체 수없이 많아. 남편,아내 외도도 숨겨진 비밀 ​ 필자는 교육 전문가로 '기러기 아빠 되지마라. 가정이 불행해진다. 가족이 해체된다'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갖고 있다. 10여년전에 비해 기러기 가족이 많이 줄었다. 국내에 국제학교가 생기면서다. 하지만 여전히 기러기 아빠들이 있다. 최근에는 제주 국제학교가 생기면서 '국내 기러기 가족'들이 많이 생겼다.국내 기러기 가족의 문제가 적지 않으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 기러기 아빠가 되지 않고도 얼마든지 훌륭한 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데 왜 부부가 자녀 교육을 핑게로 헤어져 기러기 가족이 되어야 하는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기러기 아빠들이 자살이 이어지는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야기됐던 10여전 .. 더보기
[미 명문 보딩] 그로턴 스쿨, 학비 전액 장학금 받고 가기 연소득 8만달러이하 가정 학생, 전액 면제 미국 명문 보딩 Groton은 매우 우수한 학생, 그리고 부자 자녀들이 다니는 최상위 명문 보딩스쿨이다. 연간 비용이 보딩 스쿨의 경우 5만9995달러, 데이 스쿨의 경우 4만6720달러가 든다. 보딩의 경우 1달러당 1250원으로 계산했을 경우 연간 비용은 7499만원이 들어간다. 연봉 1억원의 가정에서도 도저히 보낼 수 없는 비용이다. ​ 그렇다면 정말 중산층 가정의 똑똑한 학생은 이 학교에 갈 수 없는 것일까? 다음은 그로턴 스쿨의 재정보조 현황이다. 전체 학생의 43%가 재정보조를 받고 있고, 보딩스쿨 학생이 받는 재정보조 평균 액수는 4만7541달러(한화 5942만원)이다. 평균 액수를 받을 경우 가정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1557만원이다. 국내 국제학.. 더보기
[미국대학] 하버드,예일大 보다 더 잘 가르치는 대학들 내 삶을 변화시키는 대학 44개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 여러분은 인생의 어느 길목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 다른 길을 걷게 되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경험한 일이 있으세요? 조직 폭력배로 세상의 온갖 못된 짓을 다 하던 깡패가 회심을 하여 독실한 개신교, 가톨릭 혹은 불교 신자가 되거나 성직자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를 들어본 일이 있으시지요? ​ 인생의 변곡점이 생기려면 그 때 그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야 합니다. 어떤 일이 벌어져야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여러 번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경험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생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계기는 첫번째로 대학 입학이고 두번째로 취업이고, 마지막으로 결혼일 것입니다. 그만큼 선택을 잘 해야 하지요. ​ ​ 무엇보다 대학 진학은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 더보기
[SAT학원] 유명 학원 원장도 제대로 모르는 SAT... 이래서야 SAT, 상대평가라고? 커브가 있다고? 정말이야? SAT, 언제 어디서 누구와 봐도 점수 달라지지 않아 서울 유명 SAT 학원 원장도 모르는 SAT 진실 ​ ​ ​8월 SAT 시험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SAT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어떤 학생들은 200점을 올리겠다고 각오가 대단하다. ​ SAT는 미국 대학 수학능력시험이다.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 한국 수능은 여러 과목을 보지만 미국 SAT는 영어와 수학, 2과목만 본다. 한국 수능은 1년에 한번 밖에 없지만 SAT는 7번 시험을 볼 수 있다. 국제학생은 5번을 볼 수 있다. 한국 수능은 고3학년만 보지만 미국 대학 SAT는 준비된 학생이라면 언제 봐도 된다. 9학년 학생이 봐도 된다. ​국내 대학수학능력시.. 더보기
미국약대 장학금 받고 가기...중산층 학생도 돈 걱정없이 간다 최근 세계 경기 침체와 함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이나 미국이나 안정된 직업을 갖기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라이센스, 즉 자격증을 갖춘 전문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전보다 뚜렸해졌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약사'라는 직업이고 이 전문직 자리에 가기 위해서 약대(약학대학원)에 가려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최근 한국 학생들 가운데서도 미국 약대나 치대,의대, 간호대로 가려는 학생들이 대거 늘었다. 오늘은 미국 약대로 가서 약사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 ​ 미국에서 약사가 되는 길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6-7년제 약대로 가는 길이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곧바로 약대(약학대학원) 6-7년과정으로 가는 길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일반 대학 4년을 마치고, 약학 대학원에 입학을 하는 길이다. ​ 첫번째.. 더보기
[미국 대학]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하버드만큼 잘 가르친다 내가 아는 대학이 최고 일까?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 이른바 아이비리그 대학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이들 대학에 갈 수는 없을 것이다. 세상은 아는만큼만 보인다. 그래서 내가 아는 대학만 지원을 한다. 그런데 정말 내가 아는 대학만 '명문 대학'일까? 그런 대학에 가야 성공할까? ​ 미국 대학 가운데 아이비리그급 대학이지만 내가 모르는 대학들이 많다. 혹시 독자들은 Pomona College를 아시나요? Rice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Vanderbilt University...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대학들이다. 그러나 교육의 질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 학생의 우수성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 그러나 이런 대학 말고도 또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