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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

[미국대학 장학금] 부자들이 탐내서 안되는 돈 우리말에 '노다지'라는말이있다. ​노다지의어원은서양인이우리나라에와서금광을개발하면서캐놓은금박힌광석을한국노동자가손을대려하자만지지말라는뜻으로 '노터치'라고했는데그말이변해서 '노다지'가되었다는것이다. 그래서 '만지지마'의뜻을가진노다지는 '횡재'를뜻하게되었다. 원뜻은 'No Touch', 만지지마라. 건드리지마라이다 ​ ​ 오늘은 '노터치'에대해이야기해본다. 경제적으로어렵지만똑똑한학생들이미국사립대학에가려고할때경제적어려움을해소하는방법이미국대학재정보조/장학금을받는것이다. 필자의미래교육연구소는 20여년전부터미국대학장학금컨설팅을제공하고있고, 지금도국내에서가장큰교육컨설팅회사다. 미국대학들의학비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가운데가장비싸지만바로이미국사립대학재정보조제도때문에경제적어려움없이학비를저렴하게내고대학을다닐수있다... 더보기
바보야! 미국 대학 가려면 토플 점수 확보가 먼저야 SAT 점수 없어도 미국 대학 지원 가능 토플 점수 없으면 원서 자체 못 넣어 ​ ​ 금년에 대학 원서를 써야 하는 A군 어머니께서 상담을 오셨다. A군은 한국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늦게 미국 고등학교로 11학년으로 유학을 갔고 때문에 영어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 미국 학교 성적도 생각만큼 좋지 않다. A군은 지금 방학 동안 SAT 학원을 다닌다. A군 어머니는 미국 명문 대학에 가려면 SAT 점수가 있어야 한다고 아직도 생각을 했다. ​ A군은 아직 영어 공인성적이 없다. 토플이나 아이엘츠 공인성적을 확보하지 못했다. 문제는 토플을 보거나 아이엘츠 시험을 봐도 미국 대학들이 요구하는 기본 점수, 즉 주립대학의 경우 토플 80점, 아이엘츠 6.5점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더보기
미국 명문대 합격 전략 & 장학금 받기 전략... TEPi 줌 특강 안내 미래교육연구소가 주최하는 시리즈 특강 3번째 강좌중 두번째 강의인 '장학금 받고 미 명문대 가기' 에 많은 학부모들이 등록을 해 주고 계십니다. 6월 24일 현재 150여명이 등록을 해 주셨고, 강의 당일까지 200명이 넘을 전망입니다. 강의는 줌으로 이뤄지면 등록을 하시면 입장 링크를 드립니다. ​ ​ 아빠 연봉 1억원의 가정에서도 미국 명문 대학을 보내기에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사립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줍니다. 이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경제상황에 따라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Need Based Grant라고 하지요. ​ 그런데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준다고?"라고 하면서 믿지를 않습니다... 더보기
고환율에 유학생 학비 걱정 안 하는 전략 원 달러 환율이 1300원을 찍고 1280-9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13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런 때 가장 고통을 받는 사람은 상품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분들과 해외에 자녀를 유학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원 달러 환율이 2000원 선 가까이 올랐다. 필자는 그때 미국에서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있었다. 현재 환율도 비쌌지만 그 당시 환율은 보통 사람들이 감내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지금 해외에서 자녀를 유학시키고 있거나 이제 자녀를 곧 내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안다. ​ ​ 이런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두 가지 생각을 한다. 하나의 그룹은 "도저히 내 상황에서는 아이를 미국에서 공부시킬 수 없어. 그냥 유학을 포기하자."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학을.. 더보기
대학 등록금 비교하기.. 사립대vs 국공립대 / 의과대 국내 대학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교는 어딜까? 같은 대학교 내에서도 어떤 전공의 등록금이 비쌀까? ​ '등록금'의 사전적 의미는 단체에 가입, 등록하기 위해 내는 돈을 말한다. 하지만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의미가 변해 등록금이라과혐 보통 대학 등록금(학비)를 의미하게 됐다. 예전부터 대학 등록금은 비쌌다. 그래서 시골에서 자녀를 대학 보내기위해서는 논과 밭 심지어 소를 팔아야 했고, 그래서 대학을 상아탑이 아닌 '우골탑'이라고 불르기도 했다. 국내 대학 가운데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은 어딜까?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2년도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4개교, 전문대학 133개교에 대한 2022년 4월 대학 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평균 입학금은 7만20.. 더보기
아이비리그- MIT, 성적 우수 장학금 없다. 매일경제 신문, 오보 냈다. MIT 장학금, 성적 우수장학금 아냐! ​ 19일자 매일경제 신문을 보니 '서울대 떨어진 C군, 장학금 받고 MIT 갔다…'영재' 못기르는 한국교육'이란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 이 기사는 우수한 영재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한국의 교육 현실을 비판적 시각으로 조명을 했다. 이 신문은 기사 서두에 서울대학에서 떨어트린 영재를 MIT가 장학금을 주고 데려갔다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 ​ 매일경제는 "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메달리스트인 C씨는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장학금을 받고 다닌다. C씨가 MIT에 다니는 것은 서울대 입학시험에 낙방했기 때문이다. 서울대 낙방생을 MIT는 장학생으로 모셔간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 비밀은 '영재'를 죽이는 우리의 입시.. 더보기
아이비리그 가려는 학생, 이것 꼭 알아야 한다 에세이, 추천서가 강력해야 한다. 의미있는 나눔의 기록이 보여야 한다. ​ 이제 주니어가 되는 학생들은 바쁩니다. 미국 대학 얼리 원서 마감까지 불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학교 성적을 높게 유지하고 SAT 성적을 올리고 액티비티를 강화하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이제 방학동안에 할 수 있는 것은 비교과 영역의 강화입니다. 즉 에세이와 추천서 등을 잘 쓰고 잘 받는 것이지요. 물론 방학 동안에 액티비티를 보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무엇인가를 새로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 ​ 이제 9학년이 되거나 10,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 방학을 SAT 학원에서 하루 종일 보내는 학생들이 많지요.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학생이나.. 더보기
미국 대학 지원하려면 고교 영어 4년 반드시 이수해야 미국 고등학교는 9-12학년, 4개 학년에 8기를 공부해야 한다. 이 과정을 모두 마쳐야 졸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영어 4단위(년), 수학 3-4단위(년), 과학 2-3단위(년), 사회 2-3단위(년), 외국어 2-4단위(년) 이상, 그외 선택과목 등을 수강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정 과목에서 일정 학점 이상을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 ✔ 각 고등학교마다 졸업 이수 학점은 다름 ✔ 과목(Subject)을 크게 나누자면 영어 (English), 수학 (Mathematics), 사회 (Social Studies), 과학 (Science), 외국어 (Foreign Language), 예능 (Fine Arts), 체육/보건 (PE/Health), 선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