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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보스톤 칼리지, 어떻게 하면 합격하나? ​ 한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Boston College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체스트넛 힐에 위치한 사립 연구 중심대학교이다. 간단히 몇 가지 주요 정보를 정리한다. 이 대학은 1863년에 가톨릭 수도회 가운데 하나인 예수회에 의해 설립되었다. 보스턴의 대규모 아일랜드 가톨릭 이민자들을 교육할 목적으로 1863년 소규모 교양 대학으로 설립된 BC 주는 점차 대학원 수준 프로그램과 전문 학교를 포함하도록 학업 제공을 확대했다. 이 학교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종교 성향: 가톨릭 교육 기관.학생 수: 약 14,000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재학 중.학문적 특성: 리버럴 아츠 교육을 중시하며, 다양한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스포츠: NCAA Division I에서 경쟁하며, 특히 아이스하키와 미.. 더보기
미국 명문 LAC Macalester College ... 히든 아이비 대학 ​Macalester College는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명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1874년에 설립되었으며, 약 2,000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이다. Macalester College는 다양성, 국제적인 시각, 사회 정의를 강조하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40개 이상의 전공과 50개 이상의 부전공 중에서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을 하지만 로스쿨이나 메디칼 스쿨 진학률도 매우 좋은 대학이다. ​[랭킹]Macalester College의 랭킹은 다음과 같다:U.S. News & World Report:National Liberal Arts Colleges: 25위 (2023년 기준)Best Undergraduate Teaching: 11위 .. 더보기
과시용 스펙 쌓기에 골몰하는 한국 학생들의 액티비티 ​미국 엘리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의 EC를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를 많이 하는 데 알맹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한국 학생들의 EC를 평가하면 다음과 같다. ​○ ​공동체와 타인에 무관심○ ​학업, 시험, 과외활동 성취에만 집중○ 자신 및 타인에게 의미 없는 봉사활동○ 스펙 쌓기용 보여 주기식 활동​오늘은 상당수 한국학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액티비티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많은 학생들이 몇몇 EC 컨설팅 업체가 제공하는 00포럼, 00컨퍼런스, 000 대사관 인턴, 유엔 컨퍼런스, 00 심포지엄 등에 비싼 비용을 치르고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무슨 대단한 액티비티를 한 것처럼 레쥬메나 EC 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한마디로 많은 학생들이 결과 중심의 활동을 .. 더보기
미국 최상위권 25개 LAC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장점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자료와 영상을 통해 알려드렸다. 위 대학들은 미국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위에서 언급한 선정 기준에 따라 여러 대학 순위 웹사이트에서 전국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은 많은 학생들이 이 대학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들 대학에 진학을 한 후 졸업을 해서 좋은 진로를 가고 있다. 한마디로 검증된 명문 LAC들이다. ​1) 포모나 칼리지 1887년에 설립된 포모나 칼리지는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명문 사립 대학으로, 학문적 우수성과 엄격한 교양 교육에 대한 헌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모나 칼리지는 클레어몬트 대학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학생들은 컨소시엄의 회원 기관에서 다양한 리소스를 이용할 .. 더보기
미국 동부 엘리트 대학, 평균 장학금 7만 7000달러/한화 1억원 준다 ... 중산층 가정 학생 학비 걱정 없다. ​ 한국 유학생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유학생은 학비, 주거비, 식비, 책, 학용품 등의 비용뿐만 아니라 항공권, 비자 신청 등 여행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사립대학의 경우 총 비용이 1억 3-5천만원에 이른다. 중산층 가정의 학생도 이 비용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연소득 3억원은 되어야 부담을 덜 수 있다. ​미국 대학, 특히 사립대학들은 더 많은 유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많은 대학에서 상당한 재정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유학생들은 이 제도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야 경제적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22-2023학년도 연례 설문조사에서 US News에 데이터를 제출한 최고 가치 학교로 선정된 533개 학부 대학의 유학생 평균 지원금은 약 2만 6,800달러였다... 더보기
아이비리그 대학에 완벽한 성적 학생이 떨어지는 이유는? A의 학교 내신 성적은 4.00만 점에 3.99다. 그의 SAT 점수는 1580점이다. AP는 무려 10과목을 들었고 모두 A(5점)이다. 그러나 그는 예일 대학교를 비롯해 아이비리그 대학, 아이비 플러스 대학, 그리고 상위권 엘리트 대학에 지원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주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지난 3월 28일 ‘아이비리그 데이’에 예일 대학은 1365명의 학생을 선발 발표를 했다. 예일 대학 합격률은 역사상 최저치인 3.73%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의 4.35%보다 하락한 수치다. 위의 학생도 불합격생 범주에 들어간 학생이다. 이 정도 성적이면 당연히 합격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불합격된 것이다. ​여기서 미국의 엘리트 대학이 어떻게 학생을 선발하는 것에 .. 더보기
스탠퍼드대, 26학년도 입학생부터 SAT 점수 제출 의무화 스탠퍼드대가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등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 ​7일 스탠퍼드대는 “2026년 가을학기 입학 지원자들부터 SAT·ACT 등 표준화 시험 성적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탠퍼드대는 2020년 입학전형에서 점수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바꿨다. 즉 이번 11학년이 되는 학생들부터 적용된다. 코넬 대학도 스탠퍼드 대학처럼 오는 26학년도 입학생부터 SAT점수를 제출하도록 조치한바 있다.​코로나19 팬데믹 때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바꿨다가 다시 의무화한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스탠퍼드 역시 “시험 점수가 학생들의 대학 성적과 졸업 가능성, 졸업 후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앞서 다트머스와 예일, .. 더보기
남부 아이비(SOUTHERN IVIES) 대학을 아세요? 남부 아이비(Southern Ivies)는 미국 남부 지역에 위치한 명문 사립 대학교들을 일컫는 말이다.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지만, 아이비 리그 대학에 버금가는 학문적 명성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대학들을 일컫는다.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 리스트를 정하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남부 아이비에 속하는 대학들은 각자의 특징과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음 대학들이 남부 아이비로 분류된다:​“서던 아이비(SOUTHERN IVIES)”에 대한 스포트라이트 많은 사람들이 "Southern Ivies"라고 생각하는 학교는 다음 4개 대학은 이견이 없으나 나머지 몇몇 대학들은 사람들에 따라 달라진다.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밴더빌트 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