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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명문 LAC Macalester College ... 히든 아이비 대학 Macalester College는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명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1874년에 설립되었으며, 약 2,000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이다. Macalester College는 다양성, 국제적인 시각, 사회 정의를 강조하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40개 이상의 전공과 50개 이상의 부전공 중에서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을 하지만 로스쿨이나 메디칼 스쿨 진학률도 매우 좋은 대학이다. ​[랭킹] Macalester College의 랭킹은 다음과 같다:U.S. News & World Report:National Liberal Arts Colleges: 25위 (2023년 기준)Best Undergraduate Teaching: 11위 .. 더보기
유에스 뉴스 미국 대학 랭킹은 공부 잘 하는 명문대 순위인가? U.S. News & World Report 2024년 대학 랭킹 평가 요소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이 미국 대학 순위를 내는 기관 가운데 유에스 뉴스 랭킹을 가장 신뢰하고 있다. 그런데 이 기관의 대학 순위/랭킹은 한국 학부모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순위와 매우 다르다. 한국 학부모들은 이들 랭킹의 상위권에 오르면 무조건 좋은 대학으로 안다. 여기서 좋다는 것은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기관의 랭킹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은 순서'도 아니고, 우리가 아는 '명문'의 개념도 아니다. 한국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우수 대학 순위와 다소 거리가 있다. 그 이유는 대학 평가 요소를 보면 안다. U.S. News & World Report는 매년 미국 대학을 평가하고 순위를.. 더보기
미국 대학 입시에서 Extracurricular Activity(과외활동), 왜 중요한가? 미국 대학 입시에서 Extracurricular Activity(과외활동)는 학업 외에 학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의미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로 여겨지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개인의 특성과 열정 표현: 과외활동은 학생의 관심사, 재능, 리더십 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를 통해 대학은 해당 학생의 개성과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다.시간 관리 능력 및 헌신도 평가: 과외활동을 통해 학생이 학업과 활동을 균형있게 병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특정 분야에 얼마나 몰입하고 헌신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다양성과 포용성 중시: 미국 대학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를 추구한다. 과외활동을 통해 학생이 다양성을 경험하고 포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는지 판단한다.잠재력 파.. 더보기
한국 학생들의 '기아 체험', 좋은 EC 인가? 필자는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액티비티(EC) 지도를 한다. 필자는 이 학생들에게 그동안 해온 활동을 Resume로 기록하게 한다. 그러면 종종 '기아체험'이라는 EC를 보게 된다. 아프리카 등 빈곤 아동들이 사는 지역을 돕는 국내 NGO들이 방학 때나 주말에 올림픽 공원 경기장에서 이런 행사를 주최한다. 지난 해에는 모 TV 방송국이 '기아체험 24'라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이런 체험기를 남기기도 했다. "기아체험을 다녀온 그때 나의 상태는 굉장한 목마름과 배고픔이었다. 사실 배고픔은 어느 정도 참을만 했지만, 목마름은 정말 참기가 힘들었다. 20시간은 물 반컵으로 버티니 몸도 잘 안따라주고, 항상 갈증이 나서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 더보기
미국 대학 입시, 정시 웨이팅 학생 ... 얼마나 추가 합격되나? 미국 대학 레귤러에서 웨이팅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많다. 이제 대학 등록마감 시간이 다가온다. 5월 1일까지는 1개 대학에 등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여전히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많다.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 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웨이팅 통보를 받은 학생들 가운데 얼마나 추가 합격 통보를 받을까?​오늘은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합 가능성을 점쳐 본다. ​https://youtu.be/1OtiDPEfY9g  ​ 더보기
졸업생 연봉으로 본 미국 공대 랭킹 ... 이게 진짜 대학 순위다 유에스 뉴스 랭킹은 인기 튜표 순위페이스케일 랭킹은 350만명 대상 연봉 순 순위​ 미국에서 대학 랭킹을 내는 기관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곳이 유에스 뉴스다. 많은 사람들은 이 랭킹을 신봉한다. 오늘은 엔지니어링, 즉 공학 전공을 이 기관이 낸 랭킹을 보자. 이 기관이 내놓은 2024년 공학/엔지니어링 랭킹이다. 우리가 아는 주립대학들이 상위를 차지 하고 있다. 조지아텍 3위, UIUC-미시간 대학 랭킹 5위, 텍사스 오스틴 11위 등이다. 정말 이 대학들이 이 자리에 오를만 할까? 1위: MIT​2위: 스탠퍼드3위: 조지아텍, UC 버클리5위: 칼텍, UIUC, 미시간 앤아버8위: 카네기 멜론, 퍼듀, 10위: 코넬11위: 텍사스 오스틴12위: 프린스턴13위: 존홉, 노스웨스, 텍사스 A&M, 버지니아텍.. 더보기
[미국 미술 유학] 왜 포트폴리오 제작 3-4천만원씩 내나? 뉴욕 유명 아티스트들은 1천만원 받는데... 미술 포트폴리오 제작 기존 비용의 1/3로 가능하다. 로드 아일랜드, SCAD, Parsons 등 미국 명문 미대에 가려는 미술 유학 지망생들은 서울 강남의 미술 유학원에 가서 여름 내내 3-4천만원을 들여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 3-4백만 원도 아니고 3-4천만 원이다. 미술 유학 희망학생들은 미국 명문 미술 대학에 가기위해 이렇게 엄청난 비용을 들인다. 물론 엄마 아빠가 부자라면 이 정도 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연봉 1억원 내외의 중산층 가정에서 이런 비용을 내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여기에 원서를 쓰고, 에세이 도움을 받는 등 일반 지원절차까지 도움을 받으려면 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분명 이런 포트폴리오 제작 비용이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담당 .. 더보기
[미국 대학] 11학년 주니어들이 지금 해야 할 것들 가고 싶은 대학 아닌 갈 수 있는 대학 찾아라학교 내신 성적이 가장 기본이다미래교육연구소, 입시 전문 컨설팅 제공​​24학년도 미국대학 입시가 끝났다.  이제 11학년 차례다. 11학년들의 얼리 마감이 다가왔다. ​11학년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일부 학생들은 SAT가 제일 급하다고 한다. 이게 맞는 방향일까?​가장 먼저 학교 내신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지원대학의 범위를 정해야 한다. 지원할 대학을 어느 정도 구체화해야 한다. 이 학교 수준이 나와야 어느 정도 준비됐는지에 대해 파악이 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해야 한다. 그게 SAT가 됐건, EC가 됐건, 토플이 됐건....​지금까지 막연하게 지원할 대학을 생각했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 구체적 윤곽이 잡혀야 한다. 그래야 정확한 합격 전략을 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