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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에모리 대학 지원 학생이 생각해 보는 상향/적정/안정 대학 리스트 ​이제 시니어들은 지원 대학을 골라야 한다. 적게는 7-8개에서 많게는 20개까지 대학 리스트를 만든다. 오늘은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에 지원하는 학생을 위한 대학 목록을 상향, 적정, 안정 대학으로 나누어 제시해 본다. ​에모리 대학교 (Emory University)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명문 사립 연구 중심 대학교이다. 1836년에 설립되었으며, 9개의 학부 및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학문적 우수성: 미국 내 최상위권 대학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학, 법학, 경영학, 공중보건학 분야가 유명하다.연구 중심 대학: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다양성: 미국 전역과 1.. 더보기
학교의 일반적인 EC 활동, Common APP에 기록할 수 있을까?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 EC에 대해] ​ 아주 특별한 훅(Hook)이 없는 일반적인 진부한 교내 활동. 예를 들면 운동클럽(Varsity),키 클럽, 해비타트, 모의 유엔, 스피치 및 토론, 졸업 앨범, 학과목 클럽, 예술클럽 등 거의 모든 학교 클럽 활동은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왜?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그런 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은 없다. 100명이면 100명 모두 이런 학교 클럽활동을 한다. 결국, 이러한 활동은 수많은 대학 지원서에 등장한다. ​이런 활동은 그냥 학생이 친구들과 즐기는 활동이지 대학입시에 쓰는 인상적인 EC가 아니다. 공통원서 EC 기록난에 10개 쓰게 돼 있데 이런 기록은 EC 리스트에 오를 수 없다. ​올라도 입학사정관.. 더보기
NYU 지원 학생이 함께 지원해 볼만한 대학은?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은 요즘 대학 선정에 몰두하고 있다. 빠르지 않느냐고? 아니다. 여름 방학 동안 대학별 부가 에세이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 선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래야 완전하게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여름 방학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오늘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뉴욕 대학을 목표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함께 넣어 볼 수 있는 대학들을 정리했다. 같은 수준의 대학도 있지만 약간 높은 대학도, 약간 낮은 대학도 있다. 큰 카테고리에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국제학생으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자 한다면 이 리스트가 상당히 바뀌어야 한다. 이 가운데는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안 주는 대학들이 포함돼 있다. ​뉴욕 대학교(NYU)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 더보기
보스턴 칼리지(BC) 지원 학생이 비슷하게 넣는 대학은 어디? SAT 등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바탕으로 비슷한 대학 찾아야 해​​입시에서 내가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의 경우 서울대-연고대를 하나로 묶고, 이어 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를 그 다음 그룹으로, 그리고 중앙대-경희대-외대-시립대를 또 한 묶음으로 본다.​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 미국에서도 비슷한 그룹을 묶을 수 있다. 오늘은 보스턴 칼리지에 지원할 경우 같은 수준의 대학들, 높은 수준의 대학들, 그리고 안정권 대학들은 어떻게 묶을 수 있을까 본다.​일단 Pre Scholar라는 미국의 입시 컨설팅 기관의 자료를 인용해 보자. 이 대학의 SAT 50%센타일 범위는 1435-1540점이다. 중간값은 1487점이다. GPA는 3.99다.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대학이다. ​보스턴 칼.. 더보기
학비 1만달러 내외로 다닐 수 있는 미국 대학들도 있다!!! ​ 2023년 기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및 일반 학부 학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언더우드국제대학)는 1학년 1학기가 7,064,000원, 1학년 2학기부터: 6,869,000원 (연간 약 13,738,000원)이 들어간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는 1년에 약 1,420만원 (입학금 포함)이다.​일반적으로 미국대학들의 학비를 보자. 미시간 대학은 $57,273다. 1달러를 1380원으로 했을 경우 7900만원이다. UIUC는 $36,068다. 4979만원이다.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다. 그래서 미국 사립대학에서 Financial aid를 받아서 학비 수준을1만달러 이내로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재정보조를 주는 명문 사립대학에 가지 못할 경우 학비가 1만달.. 더보기
아이 독해 능력이 합격 대학을 결정한다 ... 왜 Lexile 지수(독해지수)인가? 독해력, 학업 능력의 기본해당 학년 평균 독해 능력 확보해야미래교육연구소, Lexile측정과 창의적 독서 프로그램 제공​ 일반적으로 머리가 얼마나 좋은가를 이야기할 때 IQ(intelligence quotient)를 언급한다. 즉 지능지수다. 이 지능지수(IQ)가 높으면 머리가 좋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또하나의 지수가 있다. 바로 독서/독해 지수다. 즉 아이의 독서/독해능력을 알려주는 수치다. ​독서/독해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문해력을 이야기할 때 문해력은 바로 독서/독해 능력에서 나온다. 책을 읽지 않은 학생들은 문해력이 낮고, 문해력이 낮은 학생들은 독서/독해능력이 낮다. 독서/독해 능력이 낮은 학생들은 학업 능력도 낮다. 즉 학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독서/독해 능력이 낮은 .. 더보기
학비 무료인 미국 온라인 대학 ... University of People ​​University of the People (UoPeople)은 2009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수업료 없는 온라인 대학이다. 미국의 DEAC(Distance Education Accrediting Commission)로부터 인가를 받았으며, 준학사, 학사, 석사 학위 및 자격증 과정을 제공한다.​1. 주요 특징:수업료 무료: UoPeople은 수업료가 없는 대학으로, 학생들은 교재비와 시험 응시료만 부담하면 됩니다.온라인 교육: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국제적인 학습 환경: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유연한 학습 시스템: 학생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 더보기
국제학생들에게 학비 포함 전 비용이 무료인 미국 대학도 있다! 미국 대학들의 학비는 가히 살인적이다. 전 세계 대학 가운데 가장 학비가 비싸다. 그러나 가장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 미국대학이다. 미국 사립대학 가운데 상당수 대학들은 학교가 조성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국제학생들 가운데 가정 경제가 어려운 이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하버드 대학의 경우 연소득 8만 5000달러 미만의 학생이라면 부모 부담금은 0원이다. 문제는 이 하버드대학에 합격하느냐다. 예일대, 프린스턴 대학도 이렇게 우수하지만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가 무료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대학말고 수준이 낮더라도 학비가 무료인 대학이 있을까?​미국 사립대학의 학비는 매우 비싸다. 대부분 학비만 연간 5-6만달러에 이른다. 기숙사비와 식비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