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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환율 1380원대, 미국 대학 장학금 받고 유학 가기 최선 미국 사립대에서 재정보조 받기성적 우수 장학금 신청/아너스 칼리지 진학도 가능​​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다. 어떤 사람은 1400원대도 뚫고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연말까지 이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 달러 환율이 이렇게 오르면 유학생 학부모들은 애간장이 탄다. 물론 수입업자들도 큰 피해를 보지만 중산층 가정의 가장들은 정해진 월급에서 아이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사립대학들은 매년 학비를 조금씩 인상한다. 그것만으로도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원 달러 환율이 하늘 높은 지 모르고 솟아 오르니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 그렇다면 학부모들은 얼마나 힘들까?​하버드 대학의 총 비용이 1억 2000만원을 넘어섰다. 주립대학도 6-8천만원 수준이다. 이 정도 비용..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나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미국 대학 장학금 ' 혹은 '미국 주립대 장학금'이라고 키워드를 치면 많은 미국 대학 장학금 정보가 나온다.​이 가운데 미국 주립대학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많은 장학금을 받았다'고 말을 한다. 여기서 우리는 오늘 분명하게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003년에 국내에 최초로 설명을 했고, 18년동안 수천명에게 받도록 한 Need Based Grant/ Financial aid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주립대의 성적 우수/국제학생 장학금 많은 유학원들이 미국 주립대에서 장학금을 받았다며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은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성적 우수 장학금' 혹은 '국제학생 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유학원이 무엇을 노력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미국 주립대학들의 경우 성적이 우수한..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어느 대학이 잘 주나? 한국 학생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유학생은 학비, 주거비, 식비, 책, 학용품 등의 비용뿐만 아니라 항공권, 비자 신청 등 여행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중산층 가정의 학생도 이 비용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사립대학의 경우 총 비용이 1억 3-5천만원에 이른다. ​그러나 미국 대학, 특히 사립대학들은 더 많은 유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많은 대학에서 상당한 재정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유학생들은 이 제도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야 경제적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22-2023학년도 연례 설문조사에서 US News에 데이터를 제출한 최고 가치 학교로 선정된 533개 학부 대학의 유학생 평균 지원금은 약 2만 6,800달러였다. 그러나 유학생에게 가장 많은 재정 지원을 제공.. 더보기
"라이징 시니어의 여름: 대학 선택의 결정적 시기" 미국에는 수천 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을 찾는 것은 마치 숲속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체계적인 접근방식으로 이 과정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먼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학업적 요소는 지원하려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이상은 되나요? 특히 GPA와 SAT점수는 어떤가요? 이 요소에 맞춰 대학을 정해야 합니다. 성적은 형편 없는 데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지는 않나요?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면 비학업적 요소, 즉 에세이와 추천서, 액티비티가 매우 뛰어나야 합니다. 특히 EC가 남달라야 합니다. 의미 있어야 합니다. 내 기록으로 가능한 대학들을 찾아야 합니다. 냉정.. 더보기
보스턴 칼리지(BC), 24-25학년도 부가 에세이 주제 보기 ​오늘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인 보스턴 칼리지의 24-25학년도 부가 에세이를 본다. ​*2024-2025 Essay Prompts 인간 중심 공학(HCE) 전공을 지원하는 학생을 제외한 모든 지원자는 아래 나열된 1번~4번 중 하나의 프롬프트에 응답해야 한다. HCE 전공에 지원하는 학생은 5번 프롬프트에만 응답해야 한다. (400단어)​1. Each year at University Convocation, our incoming class engages in reflective dialogue with the author of a common text. What book by a living author would you recommend for your incoming class to read, an.. 더보기
미국 주요 대학, 24학년도 대학별 부가 에세이(Supplymentary) 주제 나오기 시작했다. ​ 미국대학들은 공통원서(Common App) 에세이 외에 대학이 별도로 요구하는 에세이가 있다. 이를 Why 에세이라고 한다.  이를 우리는 부가 에세이 (Supplemental Essays)라고 한다. 이 에세이를 요구하는 이유는 지원자의 특정 자질과 경험 또는 대학과의 적합성 평가를 위해서다. 특징을 보면 • 대학별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 존재 • 보통 250-650 단어 사이의 길이 • 여러 개의 짧은 에세이를 요구하기도 한다.​주요 유형을 보면 다음과 같다. a) 학문적 관심사 설명 b) 과외 활동 상세 설명 c) 지역사회 참여 경험 d)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견해 e) 창의적 주제 (예: "좋아하는 책 속 캐릭터와 하루를 보낸다면?" 벌써 여러 대학들이 부가에세이 주제를 제시했다. 보스턴 칼리.. 더보기
Hidden Ivy (숨은 아이비리 대학) <2> 히든 아이비 63개 대학 가운데 대표적인 몇 개 대학의 합격률을 살펴보자.​터프츠 대학교 (매사추세츠)34,000건 이상의 지원서를 접수한 후, Tufts는 2028학년도에 10% 의 전체 합격률을 기록했다 . 최근 몇 년과 마찬가지로 지원자의 약 50%와 합격한 학생의 60%가 시험 성적을 제출했다. 합격한 학생의 56%가 여성이었고 55%가 공립학교에 다니다.​빌라노바 대학교(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 외곽에 있는 사립 가톨릭 연구 기관인 빌라노바의 2028학년은 23.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 합격한 학생의 54%는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제출한 학생의 평균은 SAT의 경우 1450-1530, ACT의 경우 33-35였다. 합격한 학생의 평균 비가중 GPA는 3.9-4.15였다. 81%는 스.. 더보기
Hidden Ivy 대학들, 24학년도 합격률 <1> 콜로라도 칼리지(콜로라도) 지난해 합격률 19%, SAT 1250-1450점 Colorado College 이 대학은 숨겨진 아이비(Hidden Ivy) 대학이다. 작년에 8,512명의 학생이 콜로라도 칼리지에 지원했고 그 중 19%가 2028학년에 합격했다 . 이 대학은 SAT옵셔널 대학이다. 등록한 491명의 학생 중 SAT 평균 점수는 1250-1450점, ACT 평균 점수는 29-34점이었다. 두 차례의 Early Decision 합격률은 32%였고 Early Action 합격률은 20%였습니다. 그러나 Regular Action 학생의 합격률은 8%에 불과했습니다. 즉 얼리로 학생들을 뽑았다.​이 대학은 이재용 삼성회장의 딸 이주원씨가 입학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시카고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옮겼다.콜로라도칼리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