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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내년 1월 학기 미국 명문대 편입하기, 장학금 받고 A군이 연락을 해왔다. 2016년도에 필자의 도움을 받아 모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합격했던 학생이다. 지금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로 편입을 해서 다니다가 1년 휴학을 하고, 다시 복학을 준비한다고 했다.​그동안 필자는 많은 학생들에게 3+2 Engineer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곧바로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공대에 갈 수 없다면 우회를 해서라도 이들 명문 대학 공대에 가라고 많은 가이드를 해 주었다. A군은 착실히 그 길을 갔고, 드디어 컬럼비아 공대에 가서 잘 적응을 하고 있다. A군은 "빡세게 공부하고 있어요"라며 자랑스러워했다.​일반 평범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12학년을 마치고,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대학, 그것도 공대에 합격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보기
[전액 장학금] Brandeis 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국제 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금 프로그램 Brandeis 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국제 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금 프로그램  브랜다이스 대학교(Brandeis University)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월섬에 위치한 사립 연구 중심 대학교이다.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대학에는 국제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금이 있으니 Wien International Scholarship Program (WISP)이다. 이 장학금은 Brandeis 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국제 학생을 위한 우수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제학생 가운데 10-15명을 선발한다. 1. 제공 기관: o Brandeis University (매사추세츠 주 월섬)​2. 설립 배경: o 1958년 Lawrence .. 더보기
[미국 대학 졸업생 인터뷰] 이 대학 교수가 말했다 ... "미국에 이보다 좋은 대학은 없다" ​​다음은 용인외고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College of Wooster에 유학 졸업 후 시카고 대학 대학원에 재학중인 황형구씨가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모교 우스터 대학의 면모다. 황형구씨는 우스터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시카고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다. ​참고로 우스터 대학을 소개한다. 이 대학은 백만장자 영지 같이 아름다운 캠퍼스를 갖고 있다. 학교 넓이는 129만5천 제곱미터(39만여평, 참고로 연세대의 면적은 약 99만제곱미터, 고려대의 면적은 88만 제곱미터다.) 이 대학의 교수들은 5년마다 안식년을 주고 있다. 최고의 교수들을 초빙했다. 우스터 학생의 94%가 평균 1만5400달러의 학비보조를 받고 있다. 75%는.. 더보기
렉사일(독서지수)를 알면 미국 명문대가 보인다 학생의 독서능력을 알아야 학업 수준 높일 수 있어최소한 자기 학년 중간값을 획득해야 ​ 영어 영역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구분된다. 듣고 말하기는 따로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저절로 습득이 된다. 그러나 읽고, 쓰기는 교육의 결과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할 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읽기와 쓰기다. 이 요소가 어느 정도 습득이 되지 않으면 고등학교 과정이 됐건, 대학 과정이 됐던 제대로 따라갈 수가 없다. 사람에게 지능 지수가 있듯이 독해능력지수라는 것이 있다. 미국의 교육기업인 메타메트릭스사가 개발한 Lexile이라는 것이 바로 독서지수다. 1시간 여의 테스트를 통해서 이를 알 수있고, 각 학년별로 요구되는 지수가 있다. ​유학 가려면 독서력 측정 (LEXILE) 필수 ​유학 가려는 데 내 영.. 더보기
미국 주립대 아너스 칼리지, 학생들에게 특별 우대를 해 준다 대대적인 장학금 지원별도 기숙시설 제공​​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 명성에 몰입돼 하버드 대학 등 아이비리그나, 자신들에게 익숙한 이름의 대학만 고집을 한다. 성적이 3.5도 안 되고, SAT 점수는 1200점을 못 넘기는데 골라 온 대학을 보면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프린스턴, MIT, 유펜, 컬럼비아, UC 버클리, UCLA 등이다. 언감생심 명함도 내밀 수 없는데 명문 대학만 고집을 한다. 그렇다면 정말 위에 열거한 이런 대학만 좋은 대학일까? ​필자는 가능하면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어떻게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를 하고 그가 이룰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도록 이끌어준다. 그런데 부모들마저 자기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모르고, 이런 대학들을 골라와서 지원을 도와 달라고.. 더보기
미국 온라인 대학, 이런 사람이 가면 최고 선택 미네르바 대학도 온라인 대학직장과 병행해 수업 가능가속 과정으로 조기 졸업 가능​​미네르바 대학도 사실 온라인 대학이다. 이제 오프라인 캠퍼스가 필요 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금 온라인 대학은 시대의 흐름이다. 아직 오프라인 대학이 대세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온라인 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A는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을 했다. 그것도 많은 Financial aid를 받고...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다. 싱가포르 소재 대학으로 편입을 했다.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구구절절이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막상 편입을 하고 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더 이상 다닐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1년을 다니다기 자퇴.. 더보기
11학년인데 EC 해 놓은 것이 별로 없다. 지금이라도 美 명문대 가기 위해 해야 하나? [11학년인데도 EC를 해 놓은 것이 별로 없다. 지금이라도 해야 하나?]  11학년에서도 여전히 의미 있는 액티비티를 시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Character & Personal Qualities를 보여줄 수 있는 액티비티 아이디어와 조언이다:​1. 지역사회와 인간의 보편적 가치에 집중한 봉사활동: o 관심 가는 영여에 대한 활동과 함께 지역 자선단체나 비영리 단체에서 정기적으로 봉사o 특정 사회 문제에 깊이 관여하고 이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 시작​2. 리더십 경험: o 학교 클럽이나 단체에서 리더 역할 맡기o 새로운 학생 단체나 프로젝트 시작하기o 남들이 다 하는 학교의 소소한 클럽활동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3. 학업 외.. 더보기
Texas A&M University vs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어떤 대학에 갈까? Texas A&M University은 학생들이 SAT 중간값이 1150-1390점이고 케이스 웨스턴 대학의 합격생 SAT 중간값이 1410-1540점으로 월등이 높다. 그런데 유에스 뉴스 월드 대학 랭킹은 텍사스 A&M이 47위이고 케이스 웨스턴 이 53위다. 이 대학에서 학생의 우수한 면에서는 케이스 웨스턴인데 학업적 우수성으로 이 두개 대학을 비교해본다. 텍사스 A&M 대학교와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학업적 우수성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SAT 점수 외에도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두 대학의 특성과 강점을 다각도로 분석해보자. 1. 입학 선발도: o 케이스 웨스턴: SAT 중간값이 더 높아 입학 경쟁이 더 치열함을 시사o 텍사스 A&M: 상대적으로 낮은 SAT 점수는 더 넓은 학생층을 수용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