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립대 아너스 칼리지, 학생들에게 특별 우대를 해 준다
대대적인 장학금 지원별도 기숙시설 제공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 명성에 몰입돼 하버드 대학 등 아이비리그나, 자신들에게 익숙한 이름의 대학만 고집을 한다. 성적이 3.5도 안 되고, SAT 점수는 1200점을 못 넘기는데 골라 온 대학을 보면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프린스턴, MIT, 유펜, 컬럼비아, UC 버클리, UCLA 등이다. 언감생심 명함도 내밀 수 없는데 명문 대학만 고집을 한다. 그렇다면 정말 위에 열거한 이런 대학만 좋은 대학일까? 필자는 가능하면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어떻게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를 하고 그가 이룰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도록 이끌어준다. 그런데 부모들마저 자기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모르고, 이런 대학들을 골라와서 지원을 도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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