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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장학금' ... 다음 기사는 시민권자, 영주권자만 보세요

 

가난한 학생에게 필요한 전액 제공하는 대학 25개

국제학생과 비교 안 되는 재정보조 혜택 제공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미국 대학 진학 및 장학금/재정보조에서 국제학생과 차별되는 혜택이 많다.

그래서 필자는 '시민권', '영주권'은 엄청난 선물이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선물을 가치를 잘 모른다. 한 때 많은 임산부들이 미국으로 원정 출산을 떠났다. 태어나는 아기에게 '시민권'을 주기 위해서다. 지금은 불가능하게 됐지만 그때 그렇게 해서 아이에게 시민권을 준 학부모들은 이제 와서 그 엄청난 위력을 실감한다.

오늘은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에게 Need Blind 재정보조를 주고 더불어 필요한 만큼 다 주고, 론도 없는 대학 몇 개를 알아본다. Full List는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에게만 제공된다.

국제학생들에게 Need Blind 정책을 적용하는 대학은 7개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다트머스, MIT, 앰허스트, 보든 칼리지다.

그런데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게 Need Blind 정책을 적용하는 대학은 115개다.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이 포함돼 있다.

국제학생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다. 거기에다가 학생이 필요로 하는 만큼 전액을 다 주고, 론을 주지 않고 그랜트로 주는 대학은 23개 대학이다. 이런 대학에 합격을 하는 가난한 가정의 학생은 정말 부모 부담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사립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는 재정보조를 안 주는 대학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게는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들이 있다. 대표적인 대학이 보스턴 칼리지와 보스턴 유니버시티다. 카네기 멜론, 엘론, 남감리교 대학 등도 해당된다.

주립대학들의 경우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주립대학은 시민권자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미시간대학,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버몬트, 버지니아 대학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앞서 간단히 설명한 것처럼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학생들에게 필요한 만큼 전액을 다 주고, 론을 안 주는 대신 그랜트로 충분히 주는 대학이 있다. 25개 대학이다. 물론 이런 대학들은 대부분 1그룹의 상위권 대학들이다. 1그룹 대학 가운데 포함이 안 된 대학이 코넬이다. 그러나 2그룹 대학도 몇 개 있다. 성적이 약간 낮은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학생들은 바로 이런 대학을 공략해야 한다. 이게 바로 입시 전략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많은 입시 자료와 통계를 가지고 최적의 학교를 선택해 주고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입시 컨설팅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