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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얼리에서 디퍼를 받았어요? 풀 수 있나요? 얼리 불합격되면 레귤러 원서 못내 디퍼는 레귤러에서 다시 심사 미국 상위권 대학, 자기만의 색깔 보여야 ... 성적은 기본 ​ 미국 대학들의 얼리 합격자 발표가 계속 되고 있다. 얼리 디시전은 물론 얼리 액션 합격자도 나오고 있다. 얼리 결과는 크게 합격, 불합격, 디퍼 등 이 3가지로 나온다. 합격이야 더 말할 나위없이 좋은 결과다. 불합격은 이미 그것으로 끝났다. 다시 레귤러에 원서를 넣을 수 없다. 내년에는 넣을 수 있다. 그렇다면 디퍼는 무엇인가? 미정 상태라는 것이다.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로 레귤러에서 다시 한번 심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원서를 다시 낼 필요는 없다. ​ 합격된 학생들이야 기쁘겠지만 불합격 혹은 디퍼를 받은 학생들의 경우 속상한 마음이야 어찌 말로 표현할 .. 더보기
[이 전공 어때요?] The Information Systems (IS) = 경영정보시스템(MIS) 오늘은 유망전공 시리즈 첫번째로 인포메이션 시스템스를 다룬다. ​ 인포메이션 시스템스 전공은 테크놀러지와 비즈니스의 융합전공이다. 많은 대학에서 경영정보시스템 (MIS,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이라고 부른다. 경영대학에서는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대 모든 조직은 컴퓨터와 정보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래서 이 분야 출신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하지만 다른 분야와 달리 라이선스는 없다. 정보 시스템(IS) 전공은 조직 내에서 정보를 관리하고 처리하기 위한 기술 사용에 중점을 둔 학문 분야다. 이 분야는 컴퓨터 과학과 비즈니스 연구의 요소를 결합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적용을 강조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 더보기
한국 유학생이 미국 대학에서 어떤 전공해야 취업도 되고 높은 연봉을 받나? 고소득 전공과 취업 잘 되는 전공 매칭 시켜야 고소득 1위 엔지니어링, H1B 비자 가능성 컴사 ​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한강의 잉어가 아닌 태평양 고래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그들 대부분은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그곳에서 취업을 해 안정적 삶을 누리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대학 선택과 전공 선택이다. 더불어 고민을 해야 할 것이 미국 현지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 비자를 획득해야 하는 데 이 과정을 뚫고 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은 어떤 전공을 해야 취업 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떤 전공을 해야 유학생으로 취업을 하기에 용이한지에 대해 알아보자. ​ 먼저 어떤 전공을 해야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지 보자. 여기서 .. 더보기
미국 유학 계획할 때 전공이야? 대학 명성이야? 미국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전공은 엔지니어링으로 조사됐다. 25세에서 64세 사이의 엔지니어링 학위 소지자의 중간 소득은 11만1600달러로 나타났다. 1억 4500만원이다. 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전공은 컴퓨터, 수학, 통계(10만 달러), 물리 또는 이와 관련된 과학(8만5700달러), 경영학(8만100달러)이다. ​ 반대로 졸업 후 수입이 가장 만족스럽지 않은 전공으로는 시각 및 공연예술(5만5000달러)이 뽑혔다. 그 다음으로는 교육(5만7900달러), 심리학(6만1600달러), 융합전공(6만3000달러), 문학 및 언어(6만4600달러) 순이었다. ​ 이 데이터는 학위 소지자의 해당 전공 분야에서의 근무 여부와 상관없이 취득한 학위만으로 집계됐다. 또한, 거주지, 성별, 종사하는 업종, 교육 수준.. 더보기
국내고 내신, 수능 성적으로 미국 유학 갈 수 있다! 한강의 잉어 될래? 태평양 고래 될래? 필자가 자기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늘 던지는 화두다. 12월 8일 2024학년도 수능 성적이 나왔다. 이제 고생 끝에 그 보상을 받을 시간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자기의 그동안 노력대로 기대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세상의 이치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이에 실망을 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진로를 가야할 지 고민을 한다. 나는 이런 학생들에게 '태평양 고래가 되라!'고 말을 한다. 한국의 명문대라고 꼽는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몇배 몇 십배 더 좋은 결실을 낼 수 있는 길을 가라.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라고 말을 한다. ​ 이 길을 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다. ​ 1) 학생의 의지 2) 학업적 잠재력 3) 언어 능력 - 일정한 .. 더보기
미국 대학 입시에서 논문의 중요성은? 논문 한편 잘 쓴다고 상위권대 합격 보장되지 않아 모든 것 갖춘 학생, 우수 논문 있으면 합격 가능성 높아져 ​ 지난해(2023학년도 입시생) 유펜 합격자 트렌드 리포트에서 보면 합격자 1/3이 연구 논문을 작성해 제출했다. 굉장히 많은 수다. 이를 보면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논문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대학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 이와함께 다른 요소가 나쁜데 논문 하나만 훌륭하다고 해서 합격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다른 입학 사정 요소가 모두 훌륭한데 여기에 논문까지 있다면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를 확대해석해서 논문 업체들이 "논문을 써야 미국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다"라는 말은 한마디로 '사기'에 가까운 속임수다. 모.. 더보기
<미국 보딩스쿨 장학금 평균 2만 5000달러, 국내 국제학교 학비보다 저렴해진다> ​ 미국 보딩스쿨들의 평균 재정보조 액수는 2만 5000달러입니다. 물론 더 많이 주는 학교도 많습니다. 필립스 엑세터의 경우 총 비용이 $64,789 인데 평균 재정보조 액수가 $56,251입니다. 그리고 전체학생의 44%가 이 혜택을 받습니다. 그러면 부모 부담은 1만달러 이내로 줄어들지요. ​ 상위권 보딩들은 3만 -6만달러까지 줍니다. 물론 가정 소득이 그만큼 작아야 하겠지요. 더불어 학생이 그 학교에 합격을 할 정도로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재정보조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연간 부모님 소득은 약 15만달러 이하면 가능합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상이면 지원액수가 줄어들겠지요. 여기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https://www.youtube.com/wa.. 더보기
중산층 가정 학부모, 자녀 조기유학 꿈 접어야 하나? 연봉 1억 원 중산층 아빠도 학비 걱정 없이 미 명문 보딩 보낸다. ​ 요즘 학부모들의 미국 보딩 스쿨에 대한 관심들이 부쩍 늘었다. 미래교육연구소에 상담 신청 건수를 보면 전년 대비 급격히 늘었다. 그런데 한결같은 걱정이 '학비'다. 이미 국내 국제 학교의 학비도 연간 4천만 원이 넘어섰다. 우리가 잘 아는 수도권 모 국제 학교의 학비가 대폭 올랐다고 학부모들이 전했다. 점점 자녀의 미국 조기교육 희망자들을 보면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가 벌어진다. 상담자들을 보면 '부자 아빠'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과거에는 중산층 학부모들도 꽤 많이 상담을 했는데 그만큼 경제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반증한다. 그렇다면 정말 중산층 가정 학부모들은 자녀의 조기유학에 대한 꿈을 접어야 하나? 아직도 연봉 1억 원 내외의 중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