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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지난해 떨어졌던 아이비리그 다시 편입으로 도전하기 미국 주요 대학 편입 원서 마감 3월 15일 ​ ​ 최상위 성적을 가진 학생들 가운데 희망한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대학들의 입학 사정이 한국처럼 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아쉬움에 미국대학 1-2학년 때 가고 싶었던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수한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다시 편입을 시도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은 가능할까? 아니면 몽상일까? ​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어렵다. 신입으로 입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문이 좁다. ​ 2021학년도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스탠퍼드 대학의 편입 합격자수와 합격률을 보자. ( )안은 합격률이다. ​ ▶하버드 2명(1%) ▶예일 29명(2%) ▶스탠퍼드 29명(2%.. 더보기
가족 기반 영주권과 취업 기반 영주권의 차이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많은 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해 궁극적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때 영주권은 가족기반 영주권과 취업 기반 영주권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 영주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가족 기반 영주권과 취업 기반 영주권의 차이점 가족 기반 영주권과 취업 기반 영주권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입니다. 두 가지 방법은 신청 자격, 처리 시간, 혜택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가족 기반 영주권 가족 기반 영주권은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의 가족 구성원이 미국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족 기반 영주권은 다음과 같은 범주로 나뉩니다. 배우자 및 자녀 부모 및 형제자매 미국 시민권자의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 ​ 가족 기.. 더보기
수능 후 미국 대학 진학하기 ... 실패와 성공의 갈림길에서 수능 시험 결과가 8일 공개된다. 즉 성적표가 각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미 가채점을 통해 대체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한 학생들은 이 유학원 저 유학원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패스웨이로 가라고 한다. 이미 필자는 '나는 양심상 패스웨이 안보낸다'고 블로그에 밝혔다. 최악의 코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유학원은 CC를 소개할 것이다. 성적이 아주 나쁘거나 영어 능력이 부족하면 CC는 괜찮다. 그러나 성적도 괜찮고, 영어 능력도 된다면 우수한 미국 4년제 대학으로 곧바로 가라. 그게 최선이다. 오늘은 이에 대해 알려드린다. 선택이 인생을 가른다. 선택이 인생의 실패와 성공을 바꾼다. 그래서 선택은 중요하다. ​ ​ https://www.youtube.com/.. 더보기
미국 명문보딩, 학생 선발 기준 달라졌다. 어떻게??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 과연 성적만 보고 학생을 뽑을까? 아니면 SSAT를 최우선으로 볼까? CTY 등 영재를 뽑을까? 2016년에 하버드 대학이 Turning the Tide를 제시한 후 미국 톱 보딩들도 이런 기준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즉 미국 명문 보딩스쿨은 입학 심사에서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SSAT, 에세이, 추천서 인터뷰외에 액티비티에서 character와 personal qualities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다. character와 personal qualities는 학생의 인성, 태도, 가치관, 리더십, 봉사 정신 등을 의미한다. 따라서 명문 보딩 스쿨에 가려는 학생들은 적어도 5-6학년부터 학업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인성을 길러주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부모의 .. 더보기
유학원들은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왜 그렇게 추천할까? 필자는 욕을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나라면 양심상 패스웨이 안 보낸다'라는 글을 블로그에 게재를 했다. 일부 유학원에서는 '그래 너 잘났다'고 빈정거리는 글을 보내기도 한다. 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3028849167 더보기
짧은 겨울 방학 2주 이렇게 보내라. 이제 곧 미국 고등학교, 국내 국제학교들의 겨울 방학이 시작된다. 1학기와 2학기를 연결짓는 징검다리 겨울 방학이다.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할까 생각해 본다. ■ 고등학교 9~11학년 학생 11학년들은 2학기 학업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 뭐니뭐니 해도 학업 성적이 대학 입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부족한 과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Honor, AP 과목들의 성적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개인 과외를 통하여 성적 향상에 힘쓴다. 이 시기는 또한 앞으로 있을 AP 시험에 대비해서 그동안 배운 과목을 정리해 보는 것도 시간을 절약할 방법이다. 9,10학년도 마찬가지다. 지피지기면 싸움에 지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파악해서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게 맞.. 더보기
금년도(2024학년도) 미국 대학 얼리 합격, 지난해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다. Common App 데이터에 따르면 2024학년도 얼리 지원자수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2019년과 비교할때 4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ommon App을 통한 2027학년도 얼리 원서 접수의 정확한 총 수치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지원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이는 주로 소수 인종 및 지원 지원자들의 큰 증가에 기인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Common App을 사용하는 개별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소수 민족 및 인종 그룹 출신 지원자 수는 21% 증가했다. 가구 소득이 대체로 낮은 집코드(zip code)에 위치한 고등학교들로부터 접수한 원서는 2019년보다 52% 증가했으며, 부유한 집코드에 있는 고등학교들로부터 접수된 원서는 4년 전보다.. 더보기
24학년도 예일대 얼리 지원, 사상 두번째 많이 지원 예일대가 최근 24학년도 싱글초이스 얼리액션(SCEA) 지원자가 7866명으로 사상 두번째로 많았다고 발표를 했다. 금년 지원자는 지난해 2023년 지원자 7744명 보다 1%가 늘었났다. 가장 SCEA 지원자가 많았던 해는 2021년 가을학기로 총 7939명이 지원한 바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명문대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액티비티 준비'컨설팅을 9-11학년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은 아래로 등록을 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mVBh5kDTzbRRUl_LTihB8gyqttDTw6EWtTbAg0NMc9GItg/viewform 미래교육연구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