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입시] 액티비티(EC) 활동 범위, 학교 서클에서 국제기구까지 확장하라. 액티비티, 가급적 8-9학년에 시작하라. 11학년은 늦다 미국 상위권 대학, 인성 부분 특히 강조 필자는 요즘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가려고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는 비교적 저학년인 8-9학년도 있고, 이제 막 대학 원서를 써야 하는 11학년도 있다. 미국 대학에 지원을 할 때 무엇보다 GPA와 AP-IB 성적 그리고 SAT 등 성적 요소가 중요하지만 액티비티는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을 하는데 이 요소가 부족하면 결코 합격을 받을 수 없다. 학교 성적도 단시간에 올리기 어렵지만 액티비티는 더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필자가 만난 상당수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액티비티 기록을 보면 무엇 하나 제대.. 더보기
美 최고 여자대학, 웰즐리 레귤러 합격자 발표 ... 합격률 13% 미국 최고 여자 명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웰즐리 칼리지는 지난 18일(미국시간)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8,400여명이 지원을 했고, 지원자 가운데 13% 학생이 합격을 했다. 합격자는 미국 46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 괌,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해 미국 외 33개국에서 나왔다. 합격생의 64%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라틴계 또는 히스패닉계, 아메리카 원주민 또는 다인종으로 분류되는 유색인종 국내 학생이었다. 국제학생 비율은 11%였다. 웰슬리는 금년에도 SAT/ACT 점수를 선택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옵셔널 정책을 썼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3년째다. 다음은 웰즐리의 합격생에 보내는 유튜브 동영상이다. https://youtu.be/rtlbjY56bj8 더보기
존홉, 2023학년도 레귤러 합격자 1,592명 발표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혁신과 지역 위한 헌신 보여줘" 이룬 결과보다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가 중요 얼리에서 811명 별도로 선발 "축하합니다!!" 존스 홉킨스 17일(미국 시간) 레귤러 합격자 1,592명을 발표했다. 존홉은 이에 앞서 지난해 얼리 디시전 1, 2 합격자 811명을 발표했다. 존홉 입학 처장 엘렌 차우씨는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주체로서 자신을 상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우리 대학에 부합하는 자질을 보여 주었으며, 우리 캠퍼스와 세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존홉은 이 합격자들이 인격적으로 매우 성숙한 학생들이고 혁신과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 가운데 일부 학.. 더보기
액티비티(EC), 가능한 일찍 9-10학년에 시작해야 한다. 필자가 많은 11학년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11학년들은 준비하는 학년이 아니라 원서를 쓰는 학년이다. 11학년들은 8월 1일부터 미국 대학 입학 원서를 쓴다.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다.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들이 폭주한다. 11학년 입시 대상 학생들 가운데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 학업 성적이 거의 Perfect한 학생들을 많이 만난다. GPA도 만점이고, 표준화 시험 성적도 1550점 이상인 학생들이 많다. 이들이 제시하는 희망 대학을 보면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프린스턴, 컬럼비아, 브라운, 존스홉킨스, 코넬 등 아이비리그 대학 혹은 그 수준의 대학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성적이 좋은 만큼 꿈도 크다. 그렇다면 이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프로필과 이 .. 더보기
[미국 대학 입시] 하버드 대학 뒷문으로 입학하는 학생들, Z 리스트 성적은 다소 부족하나 유력 인사 자녀에게 입학 기회 돈을 받고 입학시키는 기부 입학제 아님 연간 60여 명에게 특별 혜택 세계 최고 명문 대학인 하버드 대학교를 뒷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요? 예 맞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거액의 기부금을 내고 하버드 뒷문으로 갈 수 있다고 하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버드는 사람들의 일반적 상식과 달리 기부금을 받고 학생들을 입학시키지 않는답니다. 하버드는 돈이 너무 많거든요. 1-2억 원에 자존심을 파는 대학이 아닙니다. 하버드를 너무 깔보지 마세요. 그렇다면 Z 리스트는 무슨 말일까요? 다음은 아이비코치라는 미국의 유명 대학 입학 컨설팅 기관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정리하고 미래교육연구소가 독자적으로 알아 본 내용을 종합해서 알려드립니.. 더보기
미국 명문대 입시전략 & 장학금 4월 세미나 공지 4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2시간 전화 1577-6683, 카카오 채널로 등록 가능 미래교육연구소는 2023년 들어 두 번째 무료 세미나를 오는 4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세미나에는 ■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업적 요소(GPA/AP-IB/SAT 준비) ▶비학업적 요소(에세이/추천서/특별활동) 준비 전략과 ■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 받기 전략을 자세히 소개한다. 지난 2월 특강에는 128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와 한승호 원장이 진행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하면 된다. 더보기
미국 대학 레귤러 웨이팅 받았어요. 어떻게 푸나요? 2020년 앰허스트 추합 1% 스탠퍼드 37%, MIT 0% 대학마다 내재적 기준 있을 뿐 일률적 잣대 없어 미국 대학들의 2023학년도 합격자 발표가 나오면서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Waiting List에 올랐다는 통보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얼리 지원에서는 합격도 아니고, 불합격도 아닌 상태로 디퍼를 받는다. 이는 정시/레귤러에 다시 심사를 하겠다는 의미다. 레귤러에서는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웨이팅을 받는다. 웨이팅이라는 것은 대기자라는 의미다. 합격 범위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불합격도 아니다. 합격자 결원이 생기면 추가 합격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한국 대학들도 복수 합격자들이 등록시 합격한 다른 대학으로 가서 등록을 하면 그 대학은 결원이 생긴다. 이때 정원을 채우기 위해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 더보기
UCLA 금년도 지원자 14만5882명, 3월말 합격자 발표! 지난해 전체 합격률 8.56% 단과대 간호학과 1%, 연극영화과 3%, 예술건축대학 5% UCLA 합격자 3월 말 발표 UCLA 합격자 발표는 3월 말에 나온다. 따라서 필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UCLA의 2023학년도 합격자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UC)는 9개 캠퍼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2학년도 지원자 총 수는 210,840명이었다. 이 수치는 지난 2년 동안 각각 203,700명, 172,099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UCLA가 149,779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캘리포니아 대학교는 이미 지원 데이터를 공개했다. 금년도 UCLA는 145,882명이 지원을 해 지난해보다 약간 줄었다. 우리는 최신 몇 년간 UCLA 합격자 통계를 살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