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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오늘 첫 인터넷 적응형 SAT 시험 치뤄졌다. 3월 11일, 미국 대학 수학능력 시험인 SAT 시험이 인터넷 베이스로 치러졌다. 이 시험은 인터넷으로 보면서 첫 Adaptive test다. 미국 영토 밖에서 처음 치러지는 IBT Adaptive Test다. 자기 컴퓨터나 혹은 테스트 센터의 컴퓨터로 시험을 보며, 학생의 적응도에 따라 시험 문제가 달라지는 테스트다. 혹자는 이런 유형의 시험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또 혹자는 훨씬 쉽다도 말을 한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여러 반응들이 나올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를 종합해서 블로와 유튜브로 올려드릴 것이다. 파일럿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그동안 반응은 과거 시험 보다 쉬웠다는 반응이다. 오늘은 11학년들의 SAT 시험 전략에 대해 알려드린다. 이제 11학년들은 이번 시험을 포함해 얼리 지원까지 미.. 더보기
[미국대학 장학금] "중산층도 학비 걱정 없이 자녀 미국 명문대 보낸다." - KBS 유튜브 대한민국 유수의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미국 대학의 비싼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중산층 이하 가정 학생들도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교육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드리고 있다. 최근 KBS는 유튜브 '머니올라'에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를 초대해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과 전공 및 취업에 대한 대담을 했다.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오늘은 그 1부를 올린다. 독자들에게, 특히 가정 경제 상황 때문에 미국 대학에 자녀를 유학 시키기 망설이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기대한다. https://youtu.be/LZ--7cHndNY ■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진학 및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미국 대학 유학 가기' ... 이렇게 하면 된다 내가 아는 대학이 좋은 대학 아닐 수 있다. 학비 부담 어려우면 美 대학이 주는 장학금 찾아라 미국 대학 지원 계획 일찍 수립하라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자 할 때는 어느 수준의 유학을 갈 것이냐를 결정해야 한다. 즉 초중고 조기유학을 갈 것인가? 대학 학부, 대학원 석박사로 갈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어느 수준으로 유학을 갈 것인가를 결정해야 준비 과정이 나온다. 그래야 정확한 설계를 할 수 있다. 오늘은 학부 과정으로 가는 유학을 초보자 수준에서 생각을 해 본다. #1 단계 :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라 미국 학부 과정의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대학을 찾기 위해 옵션을 조사하는 것이다. 미국에는 대학에 대한 공식적인 순위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라. 유에스 뉴스를 비.. 더보기
Pomona College와 UC 버클리대, 동시 합격 시 어디를 갈까요? 이 두 개 대학에 동시에 합격했다면 여러분은 어느 대학에 등록을 할 것인가? UC 버클리 대학은 종합대학이고 연구중심대학이다. 학생 수가 3만 명에 이른다. 반면 포모나 칼리지는 학부 중심대학으로 학생 수가 1700명에 불과하다. 하나는 대형 대학, 다른 하나는 소형 대학이다. UC 버클리는 주립대학이고, 포모나는 사립대학이다. 이처럼 두 대학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그만큼 선호하는 것도 다르다. 부모들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한국 학생들의 학부모라면 100% UC 버클리를 선택할 것이다. 한국 학생들이 잘 알고, 가고 싶어 하고, 또 명성이 있으니. 그런데 Pomona College라고 하면 우선 많이 낯설다. 또한 College라는 이름이 주는 이미지가 왠지 안 좋은 대학처럼 보인다. 그러나 미국.. 더보기
[합격 대학 선택 상담] 보스턴 칼리지 vs 보스턴 유니버시티 동시 합격, 어디를 갈까? 미래교육연구소는 2023학년도 미국 대학에 복수 합격한 학생들의 대학 선택을 도와준다. 여러 대학에 합격을 했지만 어느 대학에 가는 것이 좋을지 망설이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여년간 자료를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보자.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와 보스턴 유니버시티(Boston University) 두 개 대학에 동시에 합격을 했다면 어느 대학에 가야 할까?​ 학부모님 가운데 지원할 대학 선택보다 합격한 대학 가운데 등록할 1개 대학을 고르는게 더욱 힘들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다. 맞다. 분명히 합격한 대학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것이 훨씬 힘들다.​ 지원은 복수로 할 수 있지만 등록할 대학은 딱 하나다. 어느 대학에 가느냐에 따라 그야말로 인.. 더보기
그대가 아이비리그 편입을 하려 한다면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성적 교수 추천서와 에세이도 매우 중요 학비 조달 능력 없다면 장학금 받아서 가라 2023학년도 가을 학기 편입이 사실상 끝나가고 있다. 주립대학들의 편입 지원은 2월에 끝났고,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종합대학 지원은 3월에 마감된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4월에 마감되지만 지금 준비하면 늦다. 이제 내년 1월 학기 즉 봄학기 편입 시기가 다가온다. 대부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원서가 마감된다. 따라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늦지 않다. 오늘은 국내 대학에서 미국대학으로, 또는 미국 4년제 대학에서 미국 4년제 대학으로, CC에서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길을 설명한다. # 1. 편입 개론 미국 4년제 대학들은 한국 대학들과 달리 편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더보기
[미국대학 장학금] 연소득 9천만 원 아빠, 학비 걱정 없이 자녀 미국 명문대 보낸다. 미국 890개 사립대학,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 제공 홍콩-싱가포르-영국 대학 간다고 학비 해결 안 돼 학비 연간 1천만원 미만으로 줄이는 대책 필요 미국 사립대학 연간 학비는 6만달러를 상회한다. 주립대학 학비도 4-5만달러 수준이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식비 기타 보험료, 책값 등 간접비용을 합하면 3-4만달러가 추가된다. 결국 사립대학들은 총비용 1억원여원, 주립대학은 6-8천만원이 들어간다. 그러니 연봉 9천만원 아빠는 도저히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낼 수 없다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이미 아이는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거나, 조만간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나는 데 이를 어쩐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1년간 꾸준히 알려온 미국 사립대학들의 Financial Aid만이 이 아빠를 경제적..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악의적 거짓말로, 남의 앞 길 막는 나쁜 사람들 현재 112명 학생, 총 63억 2144만 원 미국 大 장학금 받아 요즘 레귤러 합격자 발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 Financial aid/재정보조를 받고 있다. 현재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은 학생 112명이 받은 재정보조 총액은 63억 2144만 원이다. 1인당 5600만 원씩을 받은 셈이다.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은 "국제학생이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는단 말이야?"라고 믿지를 않는다. "미국 대학들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만 장학금을 준다"라는 고정 관념 때문이다. 이 고정관념을 깨면 미국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주는 Financial aid가 보인다. 그럼 어떤 미국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나? 하버드를 비롯한 8개 아이비리그, 스탠퍼드, MI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