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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 명문대 EC(액티비티), 8학년부터도 빠르지 않다. 성적 완벽해도 액티비티 부족하면 상위권 대학 No! 액티비티 중 Character/Personal Qualities 요소가 가장 중요 미래교육, 최상위권 지원 예정 학생 대상 컨설팅 제공 미국 모든 대학들이 신입생을 선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학교 성적이다. 이어 AP-IB 등을 했을 때 성적이다. 다음으로 SAT/ACT 시험 성적이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들은 이 요소 외에 다른 비학업적 요소들이 더 중요하다.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업성적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모든 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당락은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EC)에서 판가름 난다. 에세이는 11학년 2학기와 12학년 1학기 원서를 작성할.. 더보기
퍼듀大(Purdue Univ.) 금년 입시부터 SAT 점수 제출 의무화 퍼듀大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점수 내야 MIT, 조지타운 대학, 테네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이미 의무화 GIT, 조지아대, 조지아주립대는 2022학년도부터 점수 제출 요구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는 대학 가운데 하나인 미국 명문 주립 퍼듀 대학이 금년(2024학년도) 지원자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 하기로 했다. 퍼듀대학은 지난해 11월 공지를 통해 2024학년도 가을 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원서 제출 시 SAT/ACT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를 했다. 이는 대학 입학처의 권고에 따라 추진되었고, 대학 이사회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학년도 입시 원서는 8월 1일부터 작성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시험 장소에 접근하지 못한 상황.. 더보기
2023년 상반기 한국 토플 시험 일정 ... 여름 방학 때 보자!!! 토플 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토플은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다. SAT/ACT 시험 점수는 없어도 미국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지만 토플 등 영어 공인 성적이 없으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 미국 대학들은 각 대학별로 영어 공인성적 최저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 ​ 상위권 대학들은 100점을 요구한다. 일반적인 주립대학들은 79점 혹은 80점을 내라고 한다. 그 중간 대학들은 대학별로 90점을 요구하는 대학도 있고, 95점을 요청하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이 몇점을 요구하는 지 미리 파악을 하고, 시험 전략을 세워야 한다. ​ 시험 점수는 높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들이 요구하는 최저 점수만 획득하면 된다. ​ 몇 몇 대학들의 토플 요구 점수를 .. 더보기
[미국대학 EC] 논문이 아닌 Critical Writing(비평), 리뷰는 미국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나? 많은 학부모들이 미국 대학 액티비티로 Research를 하면 좋으냐고 묻는다. 리서치는 연구활동이다. 물론이다. 그런데 리서치를 하고 그 결과물로 논문을 쓴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논문은 학문 연구의 결과물이다. ​ 일반적으로 자연과학분야 리서치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연과학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도전적이지만 보람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 1) 주제 선택: 여러분의 관심사이자 여러분의 연구 분야와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하라. 그것은 수업 프로젝트, 개인적인 관심사 또는 현재 행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2) 배경 조사 수행: 책, 기사 및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다양한 .. 더보기
[미국대학 패스웨이] "패스웨이, 나는 양심상 결코 안 보낸다" 필자의 브런치 독자가 이런 글을 보내왔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패스웨이에 관한 글을 다 읽고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다른 유학원의 답변과는 다른 글이라서 꼭 질문 드리고 싶었어요. 5-6등급 정도가 패스웨이로 가려고 하는데 그 학생들이 정식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인가요? 제가 영어인증시험을 잘 치고, 에세이를 잘 썼을 때, 저는 gpa가 6 정도로 낮지만 정식으로 미국 대학을 갈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패스웨이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패스웨이는 비정상적인 미국 대학 유학 프로그램입니다. 즉 대학으로 정식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1년을 학생 신분이 아닌 채 공부를 하고 2학년 때 해당 대학에 2학년으로 편입을 하는 것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연세대학교 .. 더보기
11학년들이여! 금년도 얼리 지원을 준비하라!!! 얼리 합격률, 레귤러보다 3-5배 높아 미국 각 대학들, 얼리에서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 미래교육, 얼리 지원 위한 전략을 짜주고 있다. ​ ​ 2023학년도 얼리 합격자 결과에 따른 통계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 미국 대학들의 뚜렷한 입시 트렌드는 조기 전형, 즉 얼리가 대세라는 것이다. 해마다 얼리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대학들은 얼리에서 입학정원의 50% 가까이를 선발하고 있다. ​ 이런 관계로 최근 몇 년간 대학과 지원자 모두에서 얼리 라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들은 더 많은 학생들을 얼리 라운드에서 뽑고 있다. 대학들은 얼리 액션(EA), 얼리 디시전(ED) I 및 II, 심지어 “Hidden” Early Decision III rounds까지 세 개(심지어 네 개!)의 기회를 .. 더보기
'경제적 약자' 학생들이 장학금 받고 미국 우수 대학 가는 길 ​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부모가 자녀의 미국 대학 학비를 조달하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가는 길을 컨설팅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강의 잉어'가 아닌 '태평양 고래'로 성장해 글로벌 리더가 될 학생들의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 이 일을 해 온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매년 170여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70억원 내외의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렇다면 부모가 자녀의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미국의 우수한 대학에 학비 걱정 없이 갈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미국 우수 대학들 가운데는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에게 필요한 만큼(Need based)의 학비 보조를 해 주는..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관정 이종환 장학생 vs QuestBridge 장학생 관정장학재단은 국내 최대 사립 장학재단으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인재 못자리다. 다음은 관정 재단 홈페이지가 밝힌 소개 글이다. ​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삼영화학그룹 이종환 명예회장이 세계 1등 인재를 육성하여 우리나라와 인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0년 6월 23일 ‘관정이종환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교육 재단입니다. 설립 당시 출연 재산이 10억 원이었으나, 현재는 약 1조 7천억 원으로 증가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이 되었습니다. 우리 재단은 대한민국 최우수 인재들을 선발하여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 특히 자연 이공계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은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