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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Academic 컨설팅] "우리 아이 AP 과목, 어떻게 정하나요?" 미래교육연구소, 자녀의 AP-IB 과목 정하기 등 학업적 부분을 도와준다 AP, 몇 과목 하는 것이 적당할까? IB HL, 무슨 과목으로 할까? 예비 10-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 가운데 하나는 AP 과목과 IB 과목을 정하는 일이다. 학년말이 되면 다음 학년의 교과목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 카운슬러가 자세히 도와주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도움을 주지 않고 학부모나 학생들이 정한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교과목 선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작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에 대해 잘 모른다. 떠도는 소문만 무성할 뿐 답답하다. 오늘은 이런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교과목 선정에 대한 안내를 한다. AP 과정 학생들도 답답하지만 특히 IBDP 과정이 개설된 학교의 11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를 자녀.. 더보기
[미국 대학] 미국 지원 대학, 불합격 원인 찾기 GPA 완벽, SAT 만점 학생도 모든 대학에 불합격된다. 미래교육연구소, 합격 대학 선택 컨설팅/불합격 대책 컨설팅 상위권 미국 대학들이 이번 주와 내주에 2023학년도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보통 10개 이상 지원을 한다. 이렇게 지원한 학생들은 1-2개 이상의 대학에서 합격 통지를 받는다. 그런데 지원한 대학 모두에서 불합격된 학생들도 가끔 있다. GPA도 완벽하고, SAT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데 정작 한 곳에서도 합격 통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혹자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말하지만 흔히 있는 일이다. 대개 최상위권 대학, 즉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최상위권 대학만 지원한 학생들이 이런 상황을 맞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합격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에 .. 더보기
미국 상위권 대학 레귤러 합격자 발표일 미래교육, 합격대학 선택 컨설팅 제공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합격자 3월 31일 오후 7시 동시 발표 스탠퍼드 4월 1일 칼텍, MIT는 이미 발표 2023학년도 미국 대학들의 정시/레귤러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MIT가 3월 14일에 발표를 했다. UC 계열 대학들의 발표도 곧 나온다. 오늘은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확정된 정시 합격자 발표일을 알려드린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12학년 모두에게 기쁜 소식이 오길 응원한다. Class of 2027 Regular Notification Dates Institution Official Notification Date (2023) Updated Notification Date (2023) Actual Notification Date.. 더보기
MIT, 금년도 합격자 1,259명 발표 ... 합격률 역대 최저 기록 MIT 금년 레귤러-얼리 통합 합격률 4.6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 약간 줄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는 2023학년도 신입생 합격자 총 1,259명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얼리와 3월 14일 발표한 레귤러 합격자를 합한 숫자다. MIT에 지원한 학생은 총 2만 6914명이다 MIT 전체 합격률은 4.6%다. 100명이 지원을 해 4.6명만이 합격을 한 셈이다. MIT는 지난해 SAT/ACT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규정을 바꿨다. 이에 따라 2022학년보다 지원자는 다소 줄었다. 2022년도 지원자수는 3만3796명이었다. 2021학년도에는 2만75명이 지원을 했다. MIT에 지원한 2만 6,914명의 지원자 중 합격생 1,259명은 50개 주, 63개 국가, 900여 개 고등학교 출신이다.. 더보기
[Academic 컨설팅] 9-12학년 커리큘럼 짜기, SAT-AP-IB-토플 전략 미국 대학 지원을 준비하는 9-11학년 학생들 가운데는 학교 성적이 안 올라 고민을 하는 경우를 봅니다. 또 무슨 과목을 어떤 학년에 들어야할지를 놓고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요. 학교에 개설된 AP-IB 과목 수강을 하려는데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 지 답답해 합니다. SAT/ACT 표준화 시험 등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제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9-12학년 커리큘럼을 짜줍니다. AP-IB 수강, SAT 고득점 전략, 토플 고득점 전략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즉 학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자녀의 능력과 의지 그리고 목표 대학에 맞춰 몇 학년부터 어떤 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최종 A.. 더보기
[Academic 컨설팅] 미국 명문대 가려면 11학년 때 수학 AP Cla BC까지 다 끝내야 하나요? 요즘 필자에게 요청하는 상담 가운데는 과목 선정, 즉 커리큘럼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많다. 한 학부모께서 아래와 같은 문의를 해 왔다. "수학 AP 미적분을 11학년, 12학년에 AB, BC를 하려 하는데 혹자들은 11학년 때 웬만한 게 다 끝나야 12학년 1학기 미국 대학을 어플라이 하는 데에 무리가 없다는 얘기들이 사실인지 등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독자들은 이 학부모의 질문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미국 대학들은 입학 사정 요소는 무려 15가지나 된다. 가운데 Rigor of Secondary School record라는 요소가 있다. 또한 Strength of Curriculum이라는 게 있다. Rigor of Secondary School record는 난이도가 높은 AP나 IB를 했는가? 했다면.. 더보기
[미국대학 편입 전략] 대학 성적이 나쁜데 ... 편입 가능할까요? 편입 대상 대학 & 전공마다 최저 GPA 조건 달라 대학교 성적과 영어 공인성적 가장 먼저 확보해야 전략을 잘 세우면 가능하다 ​ ​"저는 서울 소재 사립대학 기계공학과 2학기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내년 9월 학기로 미국 주립대학으로 편입을 하려고 합니다. 계속 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싶습니다. 제 GPA는 2.6이고 토플은 75점입니다. 저는 퍼듀 대학을 비롯해 UIUC, 위스콘신 대학, UCLA, 미네소타 대학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가 편입에 성공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서 지원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학점과 토플 점수로 갈 수 있을까요?" 최근 많은 해외 조기 유학생들이 국내 대학으로 진학을 시도하고 있지만 반대로 국내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 더보기
코넬 대학과 윌리엄스 칼리지 동시 합격! ... 어느 대학에 갈까? 미국 대학 합격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러 대학에 복수합격을 하고 기쁨의 환호를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지원한 모든 대학에 다 떨어지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아직 코넬 대학과 윌리엄스 칼리지의 합격자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 두 대학에 합격한다면 어느 대학에 등록을 할지 가정법으로 시물레이션을 해 본다. 코넬 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미국 최상위권 대학이다. 동시에 히든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다. 필자의 예측으로 한국인 학부모, 학생이라면 코넬 대학을 거의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Parchment 자료를 보면 미국인들은 윌리엄스 칼리지를 더 선호한다. 두 대학을 동시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물었더니 윌리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