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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SAT 만점 학생, 아이비리그 합격 보장될까? 필자와 상담을 한 9-11학년 학생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대학 지원 준비를 합니다. 11학년 학생들은 이제 대학원서 접수까지 불과 7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여러 입학 사정요소들을 모두 준비하기 바쁩니다. 이제 학교 성적과 SAT 성적은 이미 거의 나왔을 것입니다. 준비할 수 있는 요소는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 등 비교과 영역의 강화입니다. 아무리 학업적 요소가 잘 준비됐다고 해도 이 요소가 부족하면 합격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9-10학년들은 시간이 있습니다. 좀더 시간을 갖고 학업적 요소들과 비학업적 요소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9-10학년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 더보기
[유튜브 교육 정보] 실증적 논문이 어렵다면 리뷰를 써보자. 미국 상위권 대학, 학업적 능력을 본다. 많은 학부모들이 미국 대학 액티비티로 Research를 하면 좋으냐고 묻는다. 리서치는 연구활동이다. 물론이다. 그런데 리서치를 하고 그 결과물로 논문을 쓴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난도가 높은 연구보다 고교생들에게는 이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Review 또는 Critical Writing은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가난한 아빠 세계 명문대 학부모 되기],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이라는 책을 낸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미국 명문대, 또는 세계 명문대를 경제적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 장학금 컨설팅을 우리나라 최초로 시작하였고, 현재 년 7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미국대학으로부터 우.. 더보기
[미국 대학] UC 버클리와 미시간 대학 동시 합격, 어디로 갈까요? 두 대학에 모두 합격을 하고 어디에 등록을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면 행복한 고민일 것이다. 오늘은 UC 버클리와 미시간 대학 동시 합격, 어디로 갈까 생각해 본다. UC 버클리와 미시간 대학 둘 다 미국 명문 주립대학의 최정점에 있는 대학들이다. 오른손, 왼손에 두 대학을 들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할 판이다. 독자들 같으면 어디에 등록을 할 것인가? 오늘은 이 두 대학을 놓고 고민하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을 위해 비교를 해 드린다. 미국의 교육 컨설팅 업체인 Parchment가 두 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했다. 그랬더니 결과는 이랬다. 95% 신뢰도다. 두 대학교에 동시 합격한 학생들 가운데 UC 버클리를 선택한 학생이 53%, 미시간 대학을 선택한 학생이 4.. 더보기
2023학년도 조지아 대학 합격자 성적, 이렇게 높아??? 합격생 평균 GPA 4.19 평균 AP 수강 수 10개 이상 SAT 1270-1470, ACT 29-34 미국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 대학(U of Georgia)이 얼리와 레귤러를 합해 총 1만5340여명을 합격시켰다. 이 대학은 레귤러에 대한 합격자 수를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조지아 대학에 지원한 학생 수는 총 4만3700여명이고, 이 가운데 1만 5340여명을 합격시켰다. 이 대학은 주립대학으로 전체 정원의 80% 이상을 조지아주 출신 주민으로 채운다. UGA에 합격한 학생들은 중간 GPA 범위는 4.06 - 4.33이고 평균은 4.19점이다. 여기 밝힌 GPA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성적표에 표시되는 GPA가 아니라 UGA가 고등학교에서 수강한 핵심 학업 과정을 기반으로 모든 학생을 .. 더보기
"노후 자금을 절대 자녀 유학 비용으로 탕진하지 마세요. 길이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 노후 자금 모두 쓰면 노후 파산 가능성 커 미국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 받으면 노후 자금 지킬 수 있어 "자녀의 교육(유학)을 위해 부모의 노후 자금을 쓰면 절대로 안 됩니다. 자녀들에게 내 노후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교육을 시키되 노후 자금을 교육비로 써서는 안 됩니다. 자녀 교육에 필요한 자금은 내가 부담할 만큼 부담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라는 제도를 통해 받으십시오. 그래야 노후에 불행하지 않게 됩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가 KBS 유튜브 머니 올라에 출연해 학부모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미국 대학에 유학을 가려고 하나 경제적 부담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과 그 부모들을 위해 노후 자금을 쓰지 않고도, 빚을 내지 않고도 부모..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MIT, 장학금 받고 입학하려면 얼마나 공부를 잘 해야 하나요?" MIT, 성적장학금 없다. 가정 경제 상황에 따라 주는 재정보조만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개별 상담 통해 정보 받을 수 있어 어느 독자가 미래교육연구소 카카오 채널에 이렇게 질문을 남겼다. "주변에 MIT 반액 장학금 받고 이번에 합격한 집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한국 아이도 장학금 받고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성적을 받아야 하는 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우선 세계 최고의 공대에 합격했다는 사실은 기립 박수를 받아도 충분할 만큼 기쁜 소식이다. 2023학년도 MIT 합격자 발표가 지난 3월 14일에 나왔다. 전통적으로 MIT는 3월 14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주율 3.14에 따라 이날 발표를 한다. 공대다운 발상이다. MIT 합격자 발표에 대한 자.. 더보기
자녀 교육에 노후 자금 절대로 쓰지 마라...미국 대학 장학금 자녀교육에 노후 자금 모두 쓰면 노후 파산 가능성 커 미국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받으면 노후 자금 지킬 수 있어 ​ "자녀의 교육(유학)을 위해 부모의 노후 자금을 쓰면 절대로 안 됩니다. 자녀들에게 내 노후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교육을 시키되 노후 자금을 교육비로 써서는 안 됩니다. 자녀 교육에 필요한 자금은 내가 부담할 만큼 부담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라는 제도를 통해 받으십시오. 그래야 노후에 불행하지 않게 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가 KBS 유튜브 머니 올라에 출연해 학부모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미국 대학에 유학을 가려고 하나 경제적 부담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과 그 부모들을 위해 노후자금을 쓰지 않고도, 빚을 내지 않고도 부.. 더보기
[Academic 컨설팅] AP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 미래교육연구소, 학생의 AP 과목 선택 도와줍니다. AP 과목 이수는 미국 명문대 합격 지름길 ‘Advanced Placement’의 약자인 AP는 1955년 미국에서 처음 시행된 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학 입학 준비 프로그램이자 시험입니다. 선행 학습 프로그램(an advanced placement program)이라고도 할 수 있는 AP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에 대학 수준의 과목을 공부함으로써 대학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국을 비롯해 많은 나라 대학들은 AP 시험을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대학에서 그 과목 수강이 면제되고 조기 졸업을 하거나 장학금을 받는데 유리하기도 합니다. AP 프로그램은 미국 외 60개국 이상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 더보기